요새 라떼 얘기하다가는 꼰대 소리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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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리가 25%~36%에 육박하던 60년~80년대 시절 직장생활을 하던 조부모, 부모 세대들은

월급만 꼬박꼬박 저축해도 목돈 모으고 집 장만 했다.


요즘 금리 1%도 안됨.

월급 20년 이상 한푼도 안쓰고 모아야 겨우 집장만 함.

실현 불가능한 이야기이기에 조금 약은 자식들은

자기가 번돈은 저축하고 부모에게 얹혀산다.

이런 부모님 후광조차 없는 흙수저들은 꿈을 접는다.


요새 애들이 빡신 세상에 사는건 맞다.

그렇다고 조부모, 부모 세대들이 편하게 산 것도 아님


한국 전쟁 복구, 달러벌이 광부 및 간호사 파견, 월남전 파병, 중동건설 근로자,

구로공단 공순이 및 공돌이 생활...한해 출생자가 100만명에 육박했다. 

이게 불과 50년~90년까지 조부모, 부모세대들이 겪었던 스토리다.


기본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주거 안정을 불러오고, 주거 안정은 곧 결혼 및 출생율 증가에 기여한다.

요새는 죄다 대학생이다. 등록금만 내면 대학 가는 세상이다. 한해 출생자가 26만명 선이니....

대학 간판 걸어놓고 쓸데도 없는 졸업장 장사하는 대학 중 30%~40%는 이제 문 닫아야 한다. 

학생이 없으니 노인대학이나 외국 학생 유치해야 하는데...이게 얼마나 공급을 충당해줄지...


이젠 대학 및 학과 서열을 너머 캠퍼스 서열까지 따진다.

같은 연대, 고대라도 캠퍼스 다르면 타학교 취급하기 일쑤이다.

대학 학벌이 곧 인생의 급수로 작용한다. 

고등학교는 얼마나 SKY에 많은 학생들로 학생들을 보냈는가로 평가받고

대학은 얼마나 많은 졸업생이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가로 평가받는다.


그들은 전문직 진출해 사회 상류층 형성한다. 그들은 절대 사회 지도층이 아니다. 

신분제 사회, 귀족간의 결혼은 1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게 없다.


좋은 대학 좋은 학과 나오면 기본적으로 병신이 아니라면 뭘해도 중간은 간다.

반대로 듣보잡 대학 듣보잡 학과 나오면 2~4년 학비 사학 밑구멍에 받친 꼴 된다.

대졸자이지만 어디도 받아주지 않고 거들떠도 안보는 대졸자이다.


양질의 일자리인 국내 100대 대기업에서 커버하는 일자리는 기껏해야 20~30만명

90%는 결국 중소기업으로 몰릴 수 밖에 없다.

중소기업에 가면 조선족, 외노자들과 같은 대우 받아야 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는 사람답게 살수 있는 금전적 보상과 대우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중소기업은 이런것 없다.

장기적으로는 직원에게 금전적 보상이나 대우 못해준다면 사업을 할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가족적인 회사를 하려면 진짜 가족들하고만 회사를 운영하든...

애먼 남의집 자식 데려다 등꼴 뺴먹지 않아야 한다.


양질의 일자리란 양질의 노동이 담보되어야 한다.

그러자면 교육은 타국이 안하는 것이 아닌 못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된다.

우리나라는 필리핀 같이 해외취업자 머릿수로 먹고사는 나라가 아니다.


분명 한명의 천재가 이제 국가 전체를 먹여살리는 시대가 온다.

천재+A.I+로봇의 결합이 가져오는 풍요의 시대가 될 것이다.


아마도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

노동의 상실은 기본소득같은 맥락에서 보장을 받게 된다.

지금부터 논의를 시작해야 늦지 않는다.


머릿수가 아닌 머리안에 든 엄청난 아이디어와 생각이

세상에 나올 수 있고, 제품이 될 수 있고, 노력한 성과가 투명하게 보장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러자면 천재가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지금은 

천재가 의사가 되어 의료수가에 목매는 범재로,

천재가 변호사 되어 개인회생이나 하고 있는 범재로,

천재가 교수가 되어 연구비리나 저지르는 범재로,

천재가 정치인 되어 정당 패거리 싸움하고 있는 범재로,

천재가 공무원 되어 민원에 시달리고, 윗선 눈치만 보는 범재로 사는 세상이다.


캘리포니아주 1개 IT기업 연매출이 어지간한 나라 재정에 육박한다.


이때가 되어도 천재들이 의사, 변호사, 교수, 정치인, 공무원을 꿈꿀까?

천재가 더 이상 이런식으로 낭비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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