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A, 필리핀인의 59% 필리핀이 다시 ICC에 합류하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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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A, 필리핀인의 59% 필리핀이 다시 ICC에 합류하길 원해


 2월 19일 발표된 OCTA 연구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인 10명 중 약 6명은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재가입하는 데 찬성하며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마약과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에 대한 재판소의 조사에 정부가 협조할 것을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23년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투곤 마사(Tugon ng Masa)'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9%가 필리핀의 ICC 재가입에 찬성한다고 답했고, 41%는 반대했다.

 OCTA는 국제형사재판소의 기본 정의와 질문에 관해 모든 응답자에게 알리는 역할을 설명하는 카드를 피고인들에게 제공했다고 밝혔다.


 루손의 응답자들은 필리핀의 ICC 복귀에 대해 "가장 찬성"(65%)했으며, 민다나오(51%)가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민다나오 응답자의 49%는 필리핀이 ICC에 복귀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Balance Luzon에서는 35%가 그 뒤를 이었다.

 필리핀의 ICC 복귀에 대한 사회경제적 계층 ABC의 지지는 67%인 반면, 클래스 D에 속한 계층의 지지는 42%였다.

 지역별로는 북부 민다나오 응답자가 92%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인 반면, 다바오 지역은 10%로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마약전쟁 수사에 정부가 ICC에 협력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55%가 찬성한다고 답했고, 45%는 정부의 협조를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밸런스 루존(Balance Luzon) 응답자들은 협력에 대한 지지가 65%로 가장 높았고, 민다나오(Mindanao)는 42%로 가장 낮았다.

 이번 조사에는 응답자 1200명, 표본오차는 ±3%포인트다. <마닐라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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