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의원, 필리핀 출생증명서와 여권 부정발급 뒤의 세력 작성자 정보 작성자 뉴스보이 작성일 2024.03.15 02:24 컨텐츠 정보 조회 245 목록 답변 본문 하원의원, 필리핀 출생증명서와 여권 부정발급 뒤의 세력 이민국, 통계청, LGU에 단속 촉구 로버트 에이스 바버스(Robert Ace Barbers) 하원의원에 따르면, 중국 마피아가 “위조 문서”를 사용하여, 합법적인 필리핀 여권을 중국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Barbers는 6일 중국 국민이 불법적으로 취득한 여권을 소지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는 가운데 지방 정부 기관(LGU)과 국가 기관은 경계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민국, 필리핀 통계청, LGU가 중국 마피아 조직원을 “사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필리핀 국적 출생증명서와 함께 국토교통국에서 발급한 통합다목적 신분증, 운전면허증을 확보한 중국인 윌리 옹(Willy Ong)의 사례를 들었다. 하원 공공질서 및 안전 위원회가 진행 중인 조사 중에 팜팡가의 멕시코 산호세 말리노에 있는 Ong의 창고 4곳 중 한 곳에 보관된 것으로 알려진 36억 페소 상당의 샤브 약 530kg의 수입과 관련하여 이같은 사실은 드러난 것이다. 바버스에 따르면 샤브 출하량은 2023년 수빅 자유항을 통해 국내로 밀수입됐다. 하원 위험 약물 위원회 의장인 Barbers는 "아마도 Ong은 그의 동료나 중국 마피아, 그를 위해 일하는 특정 LGU에서 필리핀 출생 증명서를 확보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Ong은 위조된 필리핀 출생 증명서를 이용해 필리핀 여권과 기타 정부 발급 신분증을 확보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청문회에서 Ong은 자신의 부동산 회사인 엠파이어 999를 증권거래위원회에 등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Ong은 팜팡가 멕시코에서 대규모 토지 매입에 참여해 왔으며, 그의 중국 파트너와 함께 이 지방에 주유소와 4개의 대형 창고 등을 건설했다. Barbers는 위조된 필리핀 신분증을 가진 다른 중국인들이 불라칸(Bulacan), 팔라완(Palawan), 잠발레스(Zambales), 이사벨라(Isabela) 및 기타 지역에서 막대한 토지 취득에 가담하여 창고 및 기타 "사업 전선"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필리핀스타>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