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 불법 체류 필리핀인들, 자진 출국 촉구

 한국 내 불법 체류 필리핀인들, 자진 출국 촉구

 한국에 불법 체류 중인 필리핀 국민들은 최근 법무부(MOJ)가 발표한 외국인을 위한 특별 자진 출국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서울에 있는 필리핀 대사관은 12월 12일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에서 한국에 체류하는 불법 체류 외국인들에게 2025년 1월 31일까지 자발적으로 출국할 수 있는 기한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한국 법무부에 따르면 한국에 거주하는 미등록 외국인이 2025년 1월 31일 이전까지 자진 출국하는 ​​경우 1) 미납 벌금 면제 2) "재입국 제한의 중단" 또는 "블랙리스트 미등재"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사관은 모든 필리핀 국민이 국외에서 일하거나 거주하는 동안 안전과 개인적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항상 합법적인 체류 자격을 유지하도록 촉구했다. 여기에는 여권 및 기타 문서의 유효성과 합법적 유지가 포함된다.

 법무부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특별 자진 출국 제도를 시행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면 지원자는 1345번으로 전화하여 이민국 콜센터에 연락하고 사용 가능한 외국어 중에서 필리핀어를 선택하거나 HiKorea(http://www.hikorea.go.kr) 및 한국 이민국(http://www.immigration.go.kr) 웹사이트를 방문할 수 있다. (P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