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필리핀 국민 84% 'WPS' 관련 정부 노력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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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C, 필리핀 국민 84% 'WPS' 관련 정부 노력 지지


 국가 안보 위원회(NSC)는 최근 여론 조사 결과를 환영했는데, 그 결과 대다수의 필리핀 국민이 서필리핀해(WPS)에서 국가의 권리를 주장하려는 노력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OCTA Research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국민의 84%가 WPS에서 해상 권리를 옹호하고 주장하려는 국가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발표한 성명에서, 국가 안보 보좌관 에두아르도 아뇨는 이번 선거 결과가 현재 진행 중인 영토 분쟁에 대한 국가 입장에 대한 광범위한 지지를 보여주며, 해상 분쟁에 대한 광범위한 국민적 참여와 이해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아뇨는 "국민의 이러한 확언은 국가 주권과 영토 보전을 보호하려는 공동의 의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필리핀 국민의 91%가 현재 진행 중인 영토 분쟁을 알고 있다는 것은 국민이 정보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서필리핀해에서 국가의 권리와 이익을 수호하려는 국가의 노력을 지지하는 데 단결되어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라고 덧붙였다.


 아뇨는 필리핀이 필리핀 해상 구역법, 군도 해상 교통로법 및 유엔 해양법 조약(UNCLOS)에 따라 서필리핀 해역과 자원에 대한 필리핀의 권리를 확인한 2016년 중재 판결을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6년 중재 판결을 언급하며 "이 판결은 국제법에 따라 구속력이 있으며 우리 입장의 초석으로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필리핀이 계속해서 국제법의 범위 내에서 행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또한 이 지역의 지속 가능한 관행, 특히 필리핀 어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관행에 중점을 두고, 해양 보호와 필리핀 해역 내 경제 활동의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아뇨는 필리핀 국민의 신뢰와 단결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지원이 해상권을 확보하려는 국가의 결의를 강화한다고 강조했다. <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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