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A 조사, 마토바토가 새 신분으로 여권을 사용하여 필리핀을 떠났다는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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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A 조사, 마토바토가 새 신분으로 여권을 사용하여 필리핀을 떠났다는 보고


외무부(DFA)는 자신을 살인범이라고 자백한 에드가 마토바토가 새로운 신분으로 여권을 사용하여 필리핀을 출국했다는 보고를 조사하고 있다.


DFA는 22일 성명을 통해 "에드가 마토바토"라는 이름으로 여권 및 생체 인식 기록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신원이나 가정 신원을 사용하여 신청하는 모든 신청은 DFA 시스템에 의해 플래그가 지정되고, 데이터베이스에 기존 기록과 생체 인식 정보가 있는 경우 필리핀 여권은 발급되지 않았다.


DFA는 사기 신청 사례일 가능성이 있음에 대해 이러한 행위는 "여권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는 심각한 범죄"라고 경고했다.


"DFA는 이 문제에 대한 조사를 계속할 것이며, 타당하다면 추가 조사를 위해 법 집행 기관 및 관련 당국에 이 문제를 회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 타임스는 1월 5일 마토바토에 대한 심층 기사를 내보냈는데, 이 기사에서는 그가 사실혼 아내와 두 의붓 자녀와 함께 새 이름으로 비밀의 외국으로 떠나기 전까지 국내에서 숨어 지낸 마지막 날들을 연대기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뉴욕에 있는 신문은 마토바토가 새로운 신분, 새로운 여권, 그리고 정원사로서의 새로운 직무 설명을 얻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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