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변호사들에게 "법은 모든 필리핀인에게 이롭게 사용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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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변호사들에게 "법은 모든 필리핀인에게 이롭게 사용돼야"

필리핀 빈곤층에게 3년마다 최소 60시간의 무료 법률 지원을 제공 이니셔티브 칭찬


 마르코스 대통령은 30일 모든 필리핀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 시스템을 요구하며, 법조계가 법조계의 기반을 강화하고 포괄적인 정의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마르코스는 세부 시에서 열린 제20회 전국변호사대회에서 연설하면서 모든 필리핀인, 특히 소외계층이 사법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변호사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마르코스는 "법은 일부 특권층만이 아니라 모든 필리핀 국민에게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의는 가장 필요한 주변부로 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소외된 사람들, 보이지 않는 사람들, 들리지 않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야 한다. 결국 헌법은 특히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목적과 연민을 가지고 행사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필리핀 통합변호사협회(IBP)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전국의 법률 전문가들이 모여 법조계의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르코스는 새로 선서한 변호사 3,962명을 환영하며, 더 공정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형성하는 책임을 맡아줄 것을 촉구했다. 그는 "여러분의 여정은 지금 시작되며, 그 여정은 더 공정하고, 더 공평하고, 더 포용적인 사회를 형성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가져다준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한 로스쿨이 변호사 업계의 변화하는 요구에 적응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하며, 인권법과 국제법 등 새로운 분야를 통합하기 위해 커리큘럼을 개선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찬가지로 그는 국가를 하나로 묶는 살아있는 문서로서 헌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르코스는 "당신은 헌법을 수호할 가장 적합한 위치에 있다. 우리의 공동적 열망을 구현하고 우리를 국민으로 묶어주는 살아있는 문서이다."라고 말하며, 필리핀 헌법 협회에서 "헌법의 위대한 수호자"로 선정된 10년 된 상을 회상했다. 그는 "헌법의 선구자가 되는 것은 정치적 소속, 가족 유산, 직업을 초월한다. 핵심은 정의가 종이에 쓰여진 이상 그 이상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그것은 모든 일반 시민의 삶, 현실 세계에서 정의가 존재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장관은 필리핀의 빈곤층에게 3년마다 최소 60시간의 무료 법률 지원을 제공하도록 변호사에게 요구하는 통합 법률 지원 서비스 규정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칭찬했다. 그는 또한 국내외에서 무료 법률 지원을 제공하려는 IBP의 노력을 칭찬했다.


 마르코스는 법조계 지원에 대한 행정부의 의지를 거듭 강조하며, 전국에 1, 2심 법원을 추가로 설립하는 14개 신법 제정을 언급하며 정의를 국민에게 더 가까이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했다. (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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