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잠전 능력 강화나선 필리핀 해상 전투 부대 작성자 정보 작성자 뉴스보이 작성일 2025.02.07 16:13 컨텐츠 정보 조회 410 목록 답변 본문 대잠전 능력 강화나선 필리핀 해상 전투 부대 필리핀 해군(PN) 관계자가 23일 필리핀 해상 전투군이 대잠전(ASW) 역량을 갖춘 자산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ASW는 국가 해역에서 발견된 적대적인 잠수함을 탐지하고 찾아내어, 필요한 경우 손상시키거나 격침시키는 능력을 말한다. PN 대변인 존 퍼시 알코스 대령은 PNA와의 인터뷰에서 "수상 작전 그룹"의 배치에 사용될 필리핀 군함이 대잠전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해군이 필리핀 해상 영토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기 위해 수상전 임무를 위해 설계된 다수의 선박으로 구성된 수상전대 또는 해군 특수부대의 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역량을 갖춘 해상 전투군의 주요 자산으로는 유도 미사일 호위함 BRP 호세 리잘(FF-150)과 자매함 BRP 안토니오 루나(FF-151)가 있으며, 이들 함선은 적의 잠수함을 탐지하여 격추할 수 있는 소나와 무기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여기에 디핑 소나와 대잠수함 어뢰를 장착한 2대의 AW-159 "와일드캣" ASW 헬리콥터가 추가되어, 이 두 척의 함선에 탑재되어 대잠수함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PF의 또 다른 ASW 가능 함선은 한국이 2019년에 PN에 기증한 포항급 코르벳함인 BRP 콘라도 얍(PS-30)이 있다. 알코스는 이 외에도 그레고리오 델 필라르급 해상 순찰선 3척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필요할 경우 잠수함을 감지할 수 있도록 소나를 장착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미 델 필라르급(해상 순찰선)을 개량했고, 소나를 장착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한국에서 건조 중인 유도 미사일 코르벳 2척과 해상 순찰선 6척이 향후 2년 내에 인도되면 ASW 기능을 갖춘 PF 자산의 수가 늘어날 것이다. (PNA) [이 게시물은 짱가님에 의해 2025-02-07 16:16:25 column에서 이동 됨]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