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한국과 코드셰어링 협정 추진 작성자 정보 작성자 뉴스보이 작성일 2025.06.20 14:08 컨텐츠 정보 조회 94 목록 답변 본문 필리핀, 한국과 코드셰어링 협정 추진민간항공위원회(CAB)는 한국과의 제3국 코드셰어 협정을 통해 필리핀에서 미국으로 가는 승객에게 더욱 원활한 여행 옵션을 제공하고자 한다.CAB의 카르멜로 아르실라 전무이사는 지난 인터뷰에서 이 잠재적 거래를 통해 필리핀 여행객은 비행기표 한 장만으로 한국을 경유하여 미국으로 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티켓은 한 장만 사면 되고, 한 기관하고만 거래하게 된다. 마케팅 측면이나 승객 편의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아르실라는 "한국과의 협정은 필리핀에서 운항하는 미국 항공사의 상업적 생존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조치는 마닐라-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운항하는 유나이티드 항공의 직항편을 보완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국적 항공사인 필리핀 항공은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 호놀룰루, 괌으로 직항편을 운항한다. 외국 항공사의 진출로 인해 국가의 장거리 항공 네트워크가 확장되어 왔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마닐라-샌프란시스코 노선 외에도 샌프란시스코-나리타-세부 노선도 운항하고 있다. 콴타스 항공이 마닐라와 브리즈번을 잇는 항공편을 운항하기 시작했다. 에어프랑스 또한 마닐라와 파리를 잇는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4월, 에어 캐나다는 마닐라-밴쿠버 노선을 처음으로 운항하기 시작했다. 10월 1일부터 에어 인디아가 마닐라와 델리 간 직항편을 운항하여 필리핀 여행객이 인도로 직접 갈 수 있게 된다. 마닐라-델리 노선은 인도를 경유하여 유럽으로 가는 필리핀 노선도 제공한다. 에어 인디아는 런던, 버밍엄, 비엔나, 코펜하겐으로 운항한다. 아르실라는 여러 외국 항공사들이 마닐라에 운항편을 개설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의 제한된 운항 슬롯 때문에 모든 사람을 수용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인콰이어러>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