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DA, EDSA 버스전용차로 위반자에 대한 벌금 인상 작성자 정보 작성자 뉴스보이 작성일 2023.11.07 16:32 컨텐츠 정보 조회 306 목록 답변 본문 MMDA, EDSA 버스전용차로 위반자에 대한 벌금 인상 메트로폴리탄 마닐라 개발청(MMDA)은 EDSA 버스 전용 라인 및 버스 정류장을 불법 운전하는 경우 벌금을 최대 30,000페소까지 인상했다. 25일 기자회견에서 돈 아르테스(Don Artes) MMDA 회장 대행은 각 위반에 대해 벌금을 1,000페소씩 인상하는 것 외에도 반복 위반시 운전면허가 정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MMDA 규정 번호 23-002에 따라 새로운 벌금과 처벌은 첫 번째 위반 시 5,000페소, 두 번째 위반시 벌금 10,000페소, 운전 면허 1개월 정지 및 교통 안전 세미나에 참여해야 한다. 세 번째 위반시에는 벌금 20,000페소와 운전면허 1년 정지가 부과되며, 네 번째 위반 시 벌금 30,000페소와 국토교통국에 운전면허 취소 권고가 부과된다. Artes는 벌금과 과태료 인상 계획에 대해 "우리의 데이터와 관찰에 따르면, 1,000페소의 벌금을 기꺼이 지불하고 버스 전용 차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부유층이다."라고 말했다. Artes에 따르면, 이같은 벌금과 처벌은 공공 차량과 개인 차량 모두에 적용된다. EDSA 버스 전용차로는 공공 버스, 구급차 및 비상상황임을 표시하는 정부차량만이 이용가능하다. 새로운 벌금과 처벌이 적용시행되는 일자는 아직 미정이지만, 유예기간에 대한 캠페인 이후에 변경사항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rtes는 통합된 차량 통행량 감소 프로그램(UVVRP) 또는 새로운 넘버 코딩 체계에 대해 메트로 마닐라 의회가 승인해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구현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운다스 휴가를 위해 지방에서 휴가객들이 돌아온 후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메트로 마닐라 도로상황을 먼저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때까지 현재 시행중인 오전 7시~오전 10시, 오후 5시~오후 8시까지의 현재 넘버 코딩 시간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휴 때 통행량이 15~2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에, 연휴가 끝나는 시점까지 오전 7시~오후 7시까지 새로운 넘버 코딩 제도 시행 여부를 유예하고 있다"고 말했다. (PNA)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