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티-타귁 시경계 분쟁으로 마카티 지하철 노선 "실행 불가능"위기 작성자 정보 작성자 뉴스보이 작성일 2025.05.22 11:43 컨텐츠 정보 조회 163 목록 답변 본문 마카티-타귁 시경계 분쟁으로 마카티 지하철 노선 "실행 불가능"위기 마카티 지하철은 마닐라 MRT 3호선과 환승이 가능했다. 마카티시에 35억 달러를 들여 8km 길이의 지하철을 건설하려는 계획은,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한 회사 중 하나가 "경제적으로나 운영적으로 더 이상 실행 가능하지 않다"고 선언한 후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2019년 마카티 시정부와 중국 컨소시엄 파트너와 함께 공공-민간 파트너십(PPP) 계약을 체결한 필리핀 인프라데브 홀딩스(Philippine Infradev Holdings Incorporated)는 5월 2일 마카티시와 이웃 도시인 타귁시의 경계 분쟁으로 인해 더 이상 실행 가능하지 않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회사는 마카티시와의 합작 투자 계약에 대한 공정한 해결을 위해 싱가포르 국제 중재 센터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시 이후 증권거래소가 한 시간 동안 거래를 중단하면서 회사 주가는 최대 7.9%까지 하락했다. 인프라데브는 필리핀 대법원이 일부 지하철역과 차량기지가 필리핀 최대 금융 중심지이자 회사의 합작 투자 파트너인 마카티 시에 속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지하철 사업에 포함될 일부 지역 사회가 인근 비즈니스 허브인 타기그 시에 속한다고 선언했다. 인프라데브는 마카티 시와의 거래를 계속하는 것은 "경제적으로나 운영적으로 더 이상 실행 가능하지 않게 되었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국제 중재 센터와의 중재 절차가 시작되었으며, "마카티 시와의 합작 투자 계약에 대한 공정한 해결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2019년에 마카티 시와 인프라데브는 10km 지하철도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방 정부는 토지를 기부했다. 이 프로젝트는 공사가 시작되었지만 현재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8개 역으로 구성된 이 노선은 원래 올해 완공될 예정이었으며, 하루 약 70만 명의 승객을 수송할 예정이었다. <IRJ/방콕포스트> [이 게시물은 짱가님에 의해 2025-05-22 11:52:01 column에서 이동 됨]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