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무부(DA), 누에바비스카야(Nueva Vizcaya)를 필리핀 생강 수도로 지정 작성자 정보 작성자 뉴스보이 작성일 2025.06.03 17:03 컨텐츠 정보 조회 258 목록 답변 본문 농무부(DA), 누에바비스카야(Nueva Vizcaya)를 필리핀 생강 수도로 지정 농무부는 누에바 비스카야를 공식적으로 "필리핀의 생강 수도"로 선언했다. 이는 카가얀 밸리 지역에서 이 고부가가치 작물의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고부가가치 농업에 중점을 둔 농촌 경제 활성화라는 행정부의 목표 달성을 위한 초석으로, 특히 생강과 같은 향신료의 생산성 향상을 거듭 강조해 왔다. 마르코스 행정부 정책의 핵심은 지역 농민들에게 개선된 기술, 더 나은 인프라, 그리고 오랫동안 활용되지 못했던 작물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농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프란시스코 P. 티우 로렐 주니어 농무부 장관은 "이번 지정은 단순한 직함이 아니라, 진정으로 필요한 곳에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생강은 요리와 약용으로 모두 가치가 있으며, 농무부(DA)의 적절한 지원이 있다면 누에바비스카야와 카가얀 밸리 전역의 소규모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제품 부가가치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필리핀 통계청에 따르면, 누에바 비즈카야는 2024년에 생강 생산에서 선두를 차지했으며, 933헥타르의 농지에서 약 7,140톤을 수확했다. 약 5,010명의 생강 재배 농가가 있는 이 지역은 혁신적인 농법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와 수확량 증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작년 헥타르당 평균 7.4톤을 기록했다. 누에바 비즈카야는 생산 외에도 북부 및 남부 루손과 메트로 마닐라의 주요 무역 중심지에 생강을 공급하는 주요 공급지 역할을 하며, 2024년에는 약 14,753톤의 생강 운송을 촉진했다. 농업의 중심지인 누에바 비즈카야는 481,388헥타르에 달하는 면적을 자랑하며, 쌀, 옥수수, 양파, 마늘, 토마토, 멜론, 망고를 생산한다. 이를 통해 식량 안보와 농촌 농업 기업 발전을 보장하는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농무부/ 정리 전재종 기자>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