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OCC, 필리핀에 여전히 9,000명의 전직 POGO 외국인 종사자 흩어져 있다 작성자 정보 작성자 뉴스보이 작성일 2025.06.20 14:15 컨텐츠 정보 조회 105 목록 답변 본문 PAOCC, 필리핀에 여전히 9,000명의 전직 POGO 외국인 종사자 흩어져 있다 마르코스 대통령이 필리핀 해외 게임 사업자를 금지한 지 거의 1년이 지났지만, 대통령 직속 조직범죄방지위원회(PAOCC)에 따르면 POGO 허브에서 일했던 9,000명 이상의 외국인이 여전히 도주 중이다. PAOCC의 길버트 크루즈 대표이사는 9일 하원 4개 위원회 청문회에서 의원들에게 위원회 구금 시설의 과밀로 인해 불법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단속 활동이 중단되었다고 말했다. 크루즈는 파사이에 있는 PAOCC 구금 센터에 600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구금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권 분실로 인해 여전히 여러 구금자들이 추방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문제이다. POGO에서 일했던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여권을 압수당했다. 그들은 전국에 흩어져 있다."라고 말했다. 하원 4개 위원회 청문회를 주재한 로버트 에이스 바버스 의원은 법 집행 기관에 전 POGO 근로자들을 추적하라고 명령했다. 그는 "이 외국인들은 뿔뿔히 흩어져 있기에 관련 기관들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이 문제는 국가 안보와 관련이 있다. 이 외국인들은 범죄자일 수도 있고 스파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시다시피, 그들 중 한 명은 당신의 이웃이다."라고 말했다. 크루즈는 또한 구금자들 사이에서 결핵, B형 간염, 호흡기 감염,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외국인들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3주 전에 우리는 HIV 감염자를 화장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현재 구금자들의 식량, 건강 관리 및 의료 서비스에 매달 약 200만 페소를 지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크루즈는 불법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실시간 정보 공유를 용이하게 하는 중앙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것을 권고했다. 그는 또한 비밀 POGO 사이트를 찾아내기 위해 지방 정부 부대를 훈련시키고 장비를 제공하자고 제안했으며, 일부 작전은 지하로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크루즈는 불법 외국인 노동자의 추방 절차는 외국 대사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지역 협력 강화를 통해 개선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것은 불법 사업을 근절하는 것뿐만 아니라 국가의 통합을 보호하고, 공공 안전을 보장하며, 필리핀이 범죄의 안전한 낙원이 아니라는 것을 세계에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당국은 1월 이후 10차례의 대규모 POGO 단속을 통해 외국인 750명을 체포했다. 크루즈는 여러 POGO가 비사야스와 민다나오로 이전했다고 말했다. 다른 이들은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동티모르, 파푸아뉴기니, 바누아투로 이주했다고 설명했다. <필리핀 스타>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