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채용 순위, 회계 분야 높아 작성자 정보 작성자 뉴스보이 작성일 2025.06.03 17:00 컨텐츠 정보 조회 208 목록 답변 본문 필리핀 채용 순위, 회계 분야 높아 회계는 올해 지금까지 필리핀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전문 직업 분야로, 필리핀의 주요 취업 플랫폼 중 하나에 등록된 전체 공고의 약 12%를 차지했다. Seek의 Jobstreet에서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회계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여전히 앞지르고 있다.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최근 고용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1월 이후 전체 구인 공고 중 회계 직무가 11.81%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보 기술 및 영업과 같은 전통적인 주요 직종을 앞지른 수치이다. 회사 측은 이러한 변화가 경기 회복과 재무 전문성이 필요한 사업 활동의 급증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회계 다음으로는 정보통신기술(ICT) 직종이 뒤를 이었다. 이 직종들은 전체 구인 공고의 11.14%를 차지했다. 한편, 영업직은 10.1%를 차지했다. 이러한 직종은 고용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채용 분야 중 하나로 꾸준히 선정되어 왔다. 이는 디지털 인프라 및 사업 개발 인력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콜센터와 고객 서비스도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구인 공고의 9.98%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제조, 운송 및 물류가 8.12%, 행정 및 사무 지원이 6.43%, 소매 및 소비재가 5.4%를 차지했다. Jobstreet에서는 또한 영업 및 마케팅 관련 분야에서 구인 공고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는 현재 전체 목록의 5.09%를 차지하며, 인사 및 채용 분야와 같은 비중을 차지한다. 공학은 4.74%로 상위 10위를 차지했다. 더 빠른 GDP 성장은 일자리 시장에 좋은 징조이다. 이러한 증가는 거시경제 지표의 개선과 관련이 있다. 잡스트리트는 필리핀 통계청의 전망을 인용해 해당 국가의 국내총생산(GDP)이 1분기 5.4%에서 2분기 6.2%로 더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기업의 신뢰감이 높아지고 고용 활동이 촉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인 공고의 급증은 수천 명의 신입 졸업생이 직장에 진입하는 시기에 나타났다. 잡스트리트는 현재 주요 산업 전반에 걸쳐 여러 입문급 직무가 제공되고 있으며, 이는 신규 전문가들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현재 월 평균 13만 건의 구인 공고를 게시하고 있다. 구인 공고 증가는 Free Lite Ads 기능 덕분이라고 플랫폼 측은 밝혔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고용주는 30일 동안 무료로 무제한으로 구인공고를 게시할 수 있으며, 구직자는 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구인공고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SEEK의 Jobstreet 마케팅 책임자인 조이 유싱코는 성명을 통해 "숙련된 인재를 필요로 하는 고용주부터 자신의 배경에 맞는 직무를 찾고자 하는 구직자까지 전반적으로 강력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인콰이어러>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