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3, 항공사 터미널 재조정 이후 더 긴 승객 대기열로 넘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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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미널3, 항공사 터미널 재조정 이후 더 긴 승객 대기열로 넘쳐나

 

 Ninoy Aquino 국제공항(NAIA)의 터미널3는 피크 시간대 매일 143편의 출발편과 144편의 도착편을 처리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승객들이 긴 줄을 서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마닐라 국제공항 당국(MIAA)에 따르면 현재 터미널3에서는 세부 퍼시픽 항공이 23개의 국제선과 35개의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에어아시아 필리핀이 매일 13개의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또한 16개 외국 항공사(전일본 항공, 콴타스 항공, 싱가포르 항공, 캐세이퍼시픽 항공, 에티하드 항공, 카타르 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중국남방 항공, 제트스타 아시아, 스쿠트 항공, 스타룩스 항공, 제주 항공, 에티오피아 항공, 타이 항공, 걸프 항공)등이 같은 터미널을 이용하고 있다.


 이민청(BI)대변인 Dana Sandoval은 터미널3을 통해 들어오는 승객의 증가를 확인했으며, 이에 대처하기 위해 인력을 최대화하고 필요에 따라 개방 차선 수를 조정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민청이 원활하고 효율적인 국경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마닐라 국제공항 당국은 승객, 특히 해외 필리핀 근로자를 위한 입출국 편의를 위해 터미널 1과 터미널 3에 출입국 관리소를 추가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부(DOTr)와 MIAA는 NAIA가 승인을 요청한 공공 민간 파트너십 프로젝트에 대한 제안서를 국가 경제 개발청 위원회(NEDA)에 공동으로 제출했다.


 이 프로젝트는 NAIA의 승객 및 항공기 수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대적인 항공 교통 관제 장비에 투자하고, 활주로와 유도로 복구, 기존 터미널 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민간사업자에 공항 운영과 관련한 문호를 개방 및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필리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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