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O, 'Dermalog 시스템' 전환 지연으로 인해 운전자에게 피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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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O, 'Dermalog 시스템' 전환 지연으로 인해 운전자에게 피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


육상교통청(LTO) 비고르 멘도사 2세(Vigor Mendoza II) 수석보좌관에 대한 부패 혐의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다.

LTO는 운전 면허증 및 차량 등록과 관련된 기타 서비스를 담당한다. 이 기관은 2018년에 'Dermalog 시스템' 구축과 관련하여 현지 파트너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시스템 통합이 지연되어 비난을 받았다.


이에 대해 6개의 운송 및 거버넌스 조직 대표가 지역 언론에 공개 서한을 게재했다. 

그들은 Mendoza가 새로운 Dermalog 육상 운송 관리 시스템(LTMS)을 발전시키지 못하고 기존 시스템도 완전히 폐기하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이로 인해 필리핀인들은 LTO와의 지속적인 계약이 없더라도 이전 기술 제공자에게 수수료를 지불하게 되었다. 

새로운 시스템으로의 변경으로 인해 필리핀 운전자는 연간 50억 페소(약 8,950만 달러)에 달하는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고 그들은 지적했다.


Jaime Bautista 교통부 장관은 이에 대해 조사를 명령했다.

멘도사는 2022년 중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2세(Ferdinand Marcos Jr.)가 대통령이 된 이후 LTO를 이끄는 네 번째 인물이다.


그는 옴부즈맨에 제기된 불만사항은 그가 취임 이후 고심해 온 두 가지 문제에 관한 것이며, 이 문제들은 "완전히 근거가 없고 터무니없다"고 말했다.

그는 공식 성명에서 “예를 들어 디지털화에서 우리는 이미 LTMS를 사용하여 모든 온라인 거래를 성공적으로 통합했다. 이는 이제 모든 고객에게 거래가 더욱 편리하고 번거롭지 않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것은 제가 취임한 지 불과 4개월 만에 이루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편, 우리는 현재 한 달에 백만 개의 금속판을 생산하고 있으므로, 귀하의 LTO는 수백만 개의 번호판을 처리하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GMA는 LTMS가 이미 차량 거래의 97%를 처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이오메트릭스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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