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HIPS법에 따라 필리핀을 파트너 국가로 선정 작성자 정보 작성자 뉴스보이 작성일 2024.02.21 13:34 컨텐츠 정보 조회 202 목록 답변 본문 미국, CHIPS법에 따라 필리핀을 파트너 국가로 선정 미국 경제 성장, 에너지 및 환경 담당 차관 호세 페르난데스는 필리핀이 'CHIPS 및 과학법'에 따라 반도체 공급망을 다각화하기 위해 미국이 파트너십을 맺게 될 7개 국가 중 하나라고 말했다. 페르난데스는 기자들에게 필리핀이 베트남, 파나마, 푸에르토리코, 멕시코와 함께 미국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현지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미국 투자자들에게 더 도움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페르난데스는 "우리는 7개 국가를 선택했다. 협력할 국가는 7개뿐이다. 그리고 우리는 반도체, 본국 공급망을 지원할 수 있는 잠재력을 기준으로 해당 국가를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정부가 향후 5년 동안 파트너 국가에서 지출할 국제 기술, 보안 및 혁신(ITSI) 기금으로 5억 달러를 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ITSI 펀드는 민간 투자와 인력 개발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며 결국 반도체 부문 확장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페르난데스는 미국이 곧 파리에 본부를 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로부터 필리핀의 반도체 부문 강화에 미국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권고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제품과 반도체 제품은 필리핀의 최고 상품 수출품으로 필리핀 전체 수출 수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이 산업은 직간접적으로 최대 25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그는 필리핀 반도체 부문 전체 투자의 60%가 미국 기업에서 나왔다고 지적했다. 2022년 8월 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CHIPS 및 과학법'은 과학 및 공학의 모든 영역에서 가장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탐구 및 중개 연구에 대한 투자를 승인한다. (PNA)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