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남부 항구에서 1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업그레이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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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마닐라 남부 항구에서 1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업그레이드 완료


 DP World와 Asian Terminals(ATI)는 필리핀의 주요 국제 무역 관문 중 하나인 마닐라 남부 항구(MSH)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DP World와 ATI는 3번 부두의 정박지를 600m 이상으로 확장하고, 20,000TEU를 수용할 수 있는 야드를 확장했으며, 새로운 선박 대 해안 크레인 2대를 추가하는등, 친환경 육상 장비를 구매하는 등의 프로젝트에 약 1억 달러를 투자했다.


 DP World는 최근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MSH의 연간 처리량이 약 200만 TEU로 늘어나 기존 145만 TEU에서 25%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터미널은 더 많은 화물량과 국제 운송업체가 배치한 더 큰 선박을 수용할 수 있게 되어 필리핀의 국제 무역을 지원하는 더 빠르고 안전한 처리 시간을 제공한다.


 MSH의 탄소 감축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해 야드 트랙터, 컨테이너 로더, 고무 타이어 갠트리 크레인 등 전기 및 하이브리드 육상 장비를 배치하는 계획도 진행 중이다. <bairdmaritime>

[이 게시물은 짱가님에 의해 2025-05-22 11:52:01 column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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