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 필리핀 정부 "한국 관광객 안전 최우선" 작성자 정보 작성자 뉴스보이 작성일 2025.06.03 16:59 컨텐츠 정보 조회 292 목록 답변 본문 DOT, 필리핀 정부 "한국 관광객 안전 최우선" 필리핀 정부는 21일 관광부를 통해 한국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티나 프라스코 관광부 장관은 필리핀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 범죄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에 따라 국민 보호를 강화할 것을 촉구한 데 이어 이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그녀는 마카티 시에서 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다른 정부 기관에 한국인과 필리핀에 오는 모든 관광객의 관광 안전을 우선시하기 위해 함께 힘을 합칠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관광부가 한국 정부, 특히 필리핀 주재 한국 대사 이상화와 긴밀히 협력하여 "한국을 방문하는 한국인들의 신뢰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라스코는 관광부가 관련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필리핀 국가 경찰에 "경찰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한국인이 자주 찾는 목적지에 경찰의 존재감을 높여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관광부는 지금까지 8,000명이 넘는 경찰을 대상으로 관광 안전의 기본 원칙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이미 멀리 떨어진 지역의 바랑가이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되었다. 한국인 관광객은 올해 1월부터 줄기 시작했다. 1분기에는 395,059명의 방문객이 기록했으며, 4월에는 더 떨어져 73,278명을 기록해 1월 대비 반토박 수준에 머물렀다. 프라스코는 이러한 감소원인에 대해 한국 원화 약세로 인한 한국 해외 여행 시장 침체 등 국가가 통제할 수 없는 여러 요인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안전을 보장하는 것 외에도 마닐라가 한국에서 자국민을 계속 유치하기 위해 한국에서의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 여전히 필리핀의 해외 관광객 최대 시장이다. (PNA/ 정리 전재종 기자)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