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2% 감소…연간 출하량 둔화세 작성자 정보 작성자 뉴스보이 작성일 2023.09.26 00:07 컨텐츠 정보 조회 748 목록 답변 본문 IDC,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2% 감소…연간 출하량 둔화세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2% 감소했다. IDC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지난 8분기 동안 시장이 가장 적게 감소한 수치이며, 연간 출하량은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IDC는 9월 1일 발표한 성명에서 분기별 휴대폰 추적기를 인용하여 필리핀 시장의 하락세가 전년 대비(YoY) 2.1% 감소, 분기 대비(QoQ) 20% 성장으로 둔화되었다고 밝혔다. 2023년 2분기에는 420만대를 판매할 예정이었다.스마트폰 시장이 둔화됐지만 기존 상황은 “지난 2분기 두 자릿수 위축보다는 나아진 상황”이라고 위안을 삼았다. IDC는 이것이 지난 8분기 동안 시장이 가장 적게 위축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IDC 필리핀의 분석가인 Angela Medez는 "필리핀의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회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품 가격 상승과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소비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조심스러워 8분기 연속 연간 위축을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트랜스션은 하위 브랜드인 테크노(Tecno)와 함께 2023년 2분기 전체 출하량의 38%를 차지하며 2분기 연속 1위를 지켰다. Mate 60 Pro는 7nm 제조 기술을 활용한 프로세서를 탑재해 중국이 국내 칩 생태계 구축에 진전을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화웨이는 Mate 60 Pro가 5G를 지원한다고 밝히지 않았지만, 중국 소셜 미디어의 속도 테스트에서는 5G 휴대폰의 속도를 초과하는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ecno 하위 브랜드는 분기 대비 145%, 전년 대비 237% 성장했다. IDC는 Tecno의 성장을 "국내 채널 범위 증가와 Spark 10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 여러 모델 출시"에 기인했다. 이로 인해 100달러 미만의 스마트폰은 분기별 및 연간 성장률이 3배 이상 증가했다. <래플러>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