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디지털 문맹률 1위, 온라인 아동 학대 2위 작성자 정보 작성자 뉴스보이 작성일 2023.11.07 16:31 컨텐츠 정보 조회 474 목록 답변 본문 필리핀, 디지털 문맹률 1위, 온라인 아동 학대 2위 필리핀의 한 정부 관계자는 필리핀이 디지털 문맹률 측면에서 세계 1위, 아동 온라인 성 착취 측면에서 2위라고 밝혔다. 정보통신기술부(DICT)가 제안한 2024년 예산에 대한 20일 상원 패널 심의에서 상원의원들은 필리핀이 디지털 문맹률 1위라는 보도가 사실인지 기관장들에게 질문했다. DICT 연결, 사이버 보안 및 기술 향상 담당 차관인 Jeffrey Ian Dy는 "UN(유엔)의 보고서는 정확하지만 그들이 해당 보고서를 마지막으로 요청한 때는 2019년"이라고 설명했다. Dy는 현재 데이터가 "업데이트 중"이며, 국가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중급 또는 평균 문해력이 향상되었음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UN에서는 기본적인 ICT 활용 기본 능력을 특정 운영체제를 탐색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반면 중급 기술에는 워크시트 및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Dy는 "많은 필리핀인들이 휴대폰 사용법과 TikTok 또는 Facebook 사용법을 알고 있지만 운영 체제를 탐색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같은 청문회에서 DICT 산하 기관인 사이버범죄수사조정센터(CICC) 관계자는 필리핀이 온라인 아동 성학대 2위 국가라고 밝혔다. CICC 부국장 겸 차관보 Mary Rose Magsaysay는 이 순위는 많은 필리핀인들이 돈을 벌기 위해 자녀를 온라인에서 성행위에 노출시키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Win Gatchalian 상원의원은 이후 DICT 장관 Ivan John Uy에게 이같은 순위가 가능한 이유를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Uy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빈곤이지만, 주로 사이버 보안 측면에서 이러한 범죄의 가해자를 식별하고 추적하는 데 필요한 도구가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인콰이어러>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