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 국가 포렌식 서비스 수요 많아 '국립과학수사국(NFS)' 하루 빨리 설립되어야

하원, 국가 포렌식 서비스 수요 많아 '국립과학수사국(NFS)' 하루 빨리 설립되어야

외국 정부와의 전문가 양성 협업·필리핀 대학당국의 과정 개설, 의회 정책적 뒷받침으로

 하원 공무원 및 전문 규제 위원회 위원장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국(NFS)의 설립이 오랫동안 지연되어, 증가하고 있는 학원 신고식 폭력, 사이버 범죄, 강간, 불법 마약 사건을 효과적으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홀 3지구 의원 Alexie Tutor는 23일 성명을 통해 제안된 NFS가 의료 전문가 및 과학자들과 협의하여 전문적 운영, 독립성 및 과학적 객관성을 보장하기 위해 과학기술부에 배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법의학에 관한 전문법의 제정을 촉구했다.

 그녀는 "전국적으로 대학 클럽 신고식, 사이버 범죄, 강간, 불법마약 등이 만연해 있기 때문에 법의학 전문법 제정에 찬성한다. 국가에서도 국가 법의학 서비스를 갖추어야 할 때이다. 필리핀에는 이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러한 협의에는 필리핀 전문가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대만, 일본, 한국, 호주, 미국 전문가도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안된 법안이 아직 작업 중이지만, 국내 법 병리학자 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필리핀 대학 종합병원(UP-PGH)의 병리학과와 UP 마닐라 및 딜리마의 화학, 생물학, 물리학 부서가 국가의 법의학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필리핀 대학이 동의한다면 제안된 2024년 예산을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Tutor는 의료 병리학, 금융 법의학, 디지털 법의학에 대한 최소 3개 분야의 법의학 직업을 구상한다고 말했다. (P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