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인공지능(AI) 및 e-게이트 시스템으로 '에스코트 서비스' 활용 극대화 원해

BI, 인공지능(AI) 및 e-게이트 시스템으로 '에스코트 서비스'  활용 극대화 원해

 이민청(BI)은 잘못된 이민청 직원의 "에스코트 서비스"를 근절시키기 위해 현대 기술의 사용을 극대화해야 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민청장 Norman Tansingco는 "아직도 수동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승객은 처리를 위해 출입국 관리관과 대화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구현하고 있는 업그레이드에는 e-gate와 AI(인공 지능)가 포함되어 불필요한 사람 간 접촉이 제거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Tansingco는 법무부(DOJ)가 여행 서류에 문제가 있는 방문객을 위해 공항에서 이민청 직원이 개입해 제공하는 "에스코트 서비스"의 부활에 대해 경고한 후 이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지저스 크리스핀 레물라(Jesus Crispin Remulla) 법무장관은 앞서 블랙리스트에 오른 사람들이 150,000페소의 대가를 지불하고, 국내외를 여행할 수 있는 편의를 주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며 경고에 나섰다.

 Tansingco는 "이러한 문제점은 사무국의 오랜 문제였으며, 우리는 부패한 직원을 잡아내고 다른 직원이 이와 같은 나쁜 길로 가고 싶은 유혹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민청에는 부패가 있을 수 없다. 법무부(DOJ)와 함께 최신 기술을 활용해 부패에 개입하는 직원들을 제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민청이 이미 e-gate 조달을 시작했으며 오는 2026년까지 수동 작업의 50%를 완전히 교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BI는 잘못된 이민 직원을 상대로 법무부에 100건 이상의 소송을 제기했다.올해는 73명의 이민청 직원이 사건에 연루되어 일부는 정직, 일부는 해임됐다. (P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