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대한 은행 대출 증가…하지만 필리핀은 여전히 기준치 미치지 못해 작성자 정보 작성자 뉴스보이 작성일 2024.01.08 02:25 컨텐츠 정보 조회 127 목록 답변 본문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 대출 증가…하지만 필리핀은 여전히 기준치 미치지 못해 코로나 팬데믹 한창일 때 신용 및 금융 접근 어려워 잠재력 발휘 못해 은행이 영세 중소기업(MSME)에 지급한 대출은 작년 1월부터 9월까지 21.6% 증가한 5,524억 1000만 페소를 기록했지만, 규정된 준수율에는 미치지 못했다. 필리핀 중앙은행(BSP) 자료에 따르면 해당 금액은 같은 기간 발표된 4,543억 1000만 페소보다 981억 페소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은행 부문의 전체 준수율은 4.63%로 공화국법 6977호나 중소기업을 위한 마그나카르타에서 요구하는 10%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법에 따르면 은행은 총 대출 포트폴리오의 8%를 영세 중소기업에 할당하고, 2%는 중소기업에 할당해야 한다. 업계 전체 대출은 지난해 9개월 동안 11조 9300억 페소로 이전 수준인 9조 2400억 페소에 비해 29.1% 급증했다. 이는 MSME 부문에 대한 대출 준수액은 1조 1900억 페소여야 함을 의미한다. BSP 데이터에 따르면 필리핀 은행의 영세 중소기업에 대한 지출은 1,806억 5000만 페소에서 2,147억 5000만 페소로 18.3% 증가했지만, 이러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규정 준수율이 1.8%에 불과해 규정된 9,548억 2000만 페소(8%)에 미치지 못했다. 중소기업에 할당된 자금은 2736억 6000만 페소에서 3376억 6000만 페소로, 23.4% 증가하여 2387억 1000만 페소를 초과했다. 이는 의무 준수율 2%보다 높은 2.83%로 해석되었다. 중소기업은 전체 기업의 99.5%, 전체 노동력의 62.8%를 차지해 국가 경제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부문은 또한 필리핀 경제에 대한 총 부가가치의 35.7%를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은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일 때 신용 및 금융 접근이 어려워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 보건 위기 동안 중소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규제 완화 조치를 채택한 후, BSP는 엄격한 코로나19 격리 및 폐쇄 프로토콜이 해제되어 경제가 완전히 재개됨에 따라 모든 완화 조치를 철회했다. <필리핀 스타>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