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비트 싱손,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필리핀 로봇팀 항공료 지원

작성자 정보

  • 작성자 뉴스보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차비트 싱손,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필리핀 로봇팀 항공료 지원


 일로코스 수르의 전 주지사 차비트 싱손(Chavit Singson)은 다음 달 그리스 소피코에서 열리는 세계 로봇 대회에서 필리핀을 대표할 젊은 로봇 엔지니어 팀을 지원했다.


 싱손은 5일 케손 시티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불라칸 보카우에에 있는 Dr. Yanga's Colleges Inc.(DYCI)의 학생 8명 전원의 항공료를 지불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DYCI Blue Ocean Philippine Robotics Team에 속하며, 이들은 5월 2일부터 5일까지 소피코에서 열리는 FIRST LEGO League(FLL) Open European Championship에서 필리핀을 대표할 예정이다.


 전 주지사의 지원을 받은 사람은 DYCI 팀원인 아키샤 지릴레 할릴리(11세), 헤이븐 오드리 마우리시오(10세), 칼 데이비드 멘도사(11세), 토비아스 달리스탄(15세), 트리니티 데니스 바우티스타(15세), 레슬리 과달루페(16세), 주엘 리얀 라파(17세), 가브리엘 루이스 오르테가(17세)이다.


 싱손은 젊은 학생들의 실력과 로봇 발명품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그들이 국제 무대에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세계무대에서) 경쟁하기 위해 자금을 요청했는데, 항공료 없어 참가할 수 없기에 저는 이 학생들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그들의 여행을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5월 상원의원 선거에서 사퇴한 싱손은 상원의원 선거에서는 사퇴했지만 공공서비스에서 물러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젊고 유망한 기술자들에게 나라를 자랑스럽게 만들고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라고 독려했다.


 DYCI 블루 오션 필리핀 로보틱스 팀은 지난 2월 8일 제14회 FLL 필리핀 챌린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FLL 오픈 유럽 챔피언십에 국가를 대표하여 출전하는 영광을 얻었다. FLL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과 학령기 아동에게 연구, 엔지니어링,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상적인 소개를 제공하여,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에 대한 관심을 일찍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팀워크와 의사소통 기술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연령에 맞는 챌린지를 통해 재활용, 에너지, 교통, 도시 개발 등의 주제를 탐구하는 연례 챌린지를 제공한다. <필리핀스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60 / 3 Page
번호
제목
이름

스폰서 광고 링크


공지사항


모아모아 뉴스



최근글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