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에 '마누엘 빌랴' 필리핀 1위 선정 작성자 정보 작성자 뉴스보이 작성일 2025.04.15 19:13 컨텐츠 정보 조회 327 목록 답변 본문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에 '마누엘 빌랴' 필리핀 1위 선정 부동산 재벌 마누엘 빌랴를 비롯해 필리핀의 거물 15명이 포브스 매거진의 2025년 세계 최고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에도 거의 비슷한 이름들이 선정됐지만, 2024년 순자산이 10억 달러를 넘는 억만장자가 16명으로 올해와 비교해 1명이 줄었다. 빌라는 172억 달러의 순자산으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자신이 이끄는 대규모 주택 및 기념 공원 개발업체인 Golden MV Holdings Inc.가 2024년 투자 부동산 평가 이익으로 순이익이 거의 1조 페소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필리핀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이다. 2위는 항구 및 카지노 재벌 엔리케 라존으로, 추정 재산은 109억 달러이다. 산미구엘 코퍼레이션 회장 라몬 앙은 순자산이 37억 달러로 3위를 차지했고, 루시오 탄이 30억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SM 그룹 창립자인 헨리 시 시니어의 여섯 자녀가 모두 개별적으로 명단에 올랐다. 헨리 주니어(23억 달러), 한스(22억 달러), 허버트(21억 달러), 할리(19억 달러), 테레시타(19억 달러)와 엘리자베스(17억 달러)이다. 앤드류 탄은 16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루시오 컴퍼니(14억 달러), 수잔 컴퍼니(13억 달러), 토니 탠 칵티옹(13억 달러)이 뒤를 이었다.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는 에우제비오 탄코가 있는데, 그의 재산은 온라인 게임 회사인 디지플러스 인터랙티브 코퍼레이션의 가치 평가 급등으로 인해 증가했다. 탄코는 약 12억 달러의 재산을 보유하며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인콰이어러>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