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자상거래 성장, 15% 성장한 160억 달러 예상

 2023년 전자상거래 성장, 15% 성장한 160억 달러 예상

 필리핀 전자상거래 시장은 2023년 최소 160억 달러로 1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물류 플랫폼 Locad가 말했다.

 Locad의 콘스탄틴 로버츠 대표는 오프라인 매장 재개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지만 전자상거래 성장은 여전히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물론 백분율 증가율이 더 이상 팬데믹 기간만큼 기하급수적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작년보다 훨씬 더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2년 전보다 훨씬 더 높은 수치"라고 그는 7일 필리핀 글로벌 전자상거래 서밋 2023에서 말했다. 그는 "올해 전자상거래 시장은 약 160억~170억 달러로 추산했는데, 이는 필리핀의 국내 전자상거래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Glenn G. Peñaranda 통상산업부 차관은 필리핀 전자상거래 시장이 2025년까지 24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Global Data에 따르면 필리핀은 2022년에서 2025년까지 거래 가치가 연간 15.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자상거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 무역의 미래는 지속 가능하고 포괄적이다. 우리는 전국 각지에서 더 많은 수출업체가 디지털화 되어야 하므로 진화하기를 원한다. 그것이 미래이기 때문에 전자상거래가 매우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