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I, 삼성 필리핀에 250억 달러 투자 초과 작성자 정보 작성자 뉴스보이 작성일 2023.06.24 14:29 컨텐츠 정보 조회 1,418 목록 답변 본문 DTI, 삼성 필리핀에 250억 달러 투자 초과 통상산업부(DTI)의 Alfredo Pascual 장관은 필리핀에 대한 삼성전기 (SEMPHIL)의 투자가 미화 25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파스쿠알 사장은 5월 31일 라구나 칼람바에 위치한 SEMPHIL 복합단지 준공식에서 "한국 제조업체의 필리핀 투자가 국내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고 말하며 2023년 1월 현재 SEMPHIL은 8천만 달러의 수출, 7,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SEMPHIL은 1997년 7월 칼람바에 설립되어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적층 세라믹 커패시터, 탄탈륨 커패시터, 인덕터 및 후막 칩 저항기등을 제조하고 있다. 회사는 Calamba Premiere International Park-Special Economic Zone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2023년 3월 현재 126개의 수출 제조 회사가 있으며, 총 투자 금액은 540억 페소, 수출액은 3억 5000만 달려, 직원 수는 18,000명이다. DTI에 따르면 필리핀 전역의 PEZA(필리핀 경제 구역 당국) 구역에는 244개의 한국인 로케이터가 있으며, 총 투자액은 900억 페소이고, 올해 1월 기준 1억 3000만 달러의 수출과 약 4만 명의 근로자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Pascual 장관은 "한국은 PEZA의 상위 5개 투자 국가 중 하나이다. 6월 2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 발효됨에 따라 이러한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확신한다. SEMPHIL과 다른 투자자들은 RCEP협정과 필리핀 정부의 CREATE(기업 회복 및 세금 인센티브)법이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적절하게 활용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축 복합빌딩은 SEMPHIL의 소통과 협업을 위한 사무실, 신입사원과 기존 직원을 위한 교육장, 직원들의 심신 건강을 위한 시설로 사용될 예정이다. (PNA)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