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267만명 방문, 244만 외국인 관광객, 66만 5757명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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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267만명 방문, 244만 외국인 관광객, 66만 5757명 한국인


 필리핀은 6월 말 기준 267만 명의 해외 관광객을 맞이했으며 이는 올해 목표한 외국인 관광객 수의 절반 이상이라고 관광부(DOT)가 1일 밝혔다.


 DOT는 2023년 첫 6개월 동안 필리핀을 방문한 관광객 중 외국인은 244만 명이며, 그 중 한국인은 총 665,757명이라고 밝혔다. 두번째 국가는 미국 50만 9526명, 호주 12만 8232명, 일본 12만 7139명, 캐나다 12만 3439명 등이 뒤를 이었다.


 DOT는 COVID-19 대유행과 관련된 여행 제한이 추가로 완화되는 가운데 올해 국제 관광객 480만 명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검사 및 검역 수칙이 모두 완화됐다.


 크리스티나 가르시아-프라스코(Christina Garcia-Frasco) 관광부 장관은 지금까지 도착한 외국 관광객들에 기뻐하며 최근 새로운 "필리핀 사랑" 관광 캠페인을 시작했다. 6월 말 마닐라 호텔에서 Marcos 대통령이 Frasco와 함께 출시를 이끌었다. 


 마케팅 회사 Doyle, Dane, Bernbach Philippines의 캠페인과 함께 만들어진 새로운 슬로건에 대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엇갈린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Frasco는 "사랑"은 사람에게 강요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Frasco는 DOT가 Love the Philippines 관광 캠페인을 마련하기 위해 총 4,900만 페소를 지출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지난주 CNN 필리핀 인터뷰에서 "구매 프로세스가 완료되고 시작되었으며 로고와 모든 것, 이 브랜딩 캠페인의 구성 요소를 만드는 전체 연구의 총 비용은 4900만 페소에 달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필리핀 관광이 경제와 국민에게 많은 혜택을 주기 때문에 필리핀 관광에 투자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일부에서는 새로운 관광 슬로건을 갖기 위해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비판하지만 Marcos는 COVID-19 대유행 이후 관광 산업의 빠른 회복을 위한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MaryKay Carlson 주한미국대사는 필리핀의 새로운 슬로건인 Love the Philippines를 칭찬했다.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브랜드 로고를 게시하면서 그녀가 시골에 있는 것과 그것이 제공하는 모든 것을 즐기는 방법을 공유했다.


 2022년 7월에 마닐라로 임명된 Carlson은 트위터에 "내가 도착한 지 거의 1년이 지났고 나는 이미 #LoveThePhilippines를 할 많은 이유가 있다. 그녀는 필리핀 정부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더욱 홍보하려는 것 중 하나인 필리핀의 "음식, 문화, 그리고 확실히 사람들"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Carlson은 또한 새로운 "Love the Philippines" 관광 캠페인의 시작과 동시에 DOT의 50주년을 축하했다. 마욘


 그러나 의회에서는 장엄한 마욘 화산을 홍보하는 방법과 관련하여 국가의 관광 프로그램 브랜드 변경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었다.


 DOT 비서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Albay 1지구 하원의원 Edcel Lagman은 "DOT가 관광지로서 마욘 화산에 부여한 낮은 우선순위에 대해 [Albay 2지구] 하원의원 Joey Salceda의 환멸을 느낀 것은 본질적으로 정치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Lagman은 "귀하의 리더십 하에 DOT의 새로운 관광 이니셔티브가 여전히 진행 중이고 모든 필리핀 관광 명소와 목적지를 동등하게 홍보할 것이기 때문에 그의 비판이 분명히 시기상조라는 귀하(Frasco)의 관찰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라고 말했다.


 상황에 따라 Salceda는 프로모션 캠페인에서 Albay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Mayon 화산에 거의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고 관광 로고의 단순한 픽셀 그림으로 표현한 DOT에 실망을 표명했다. 


 그러나 Frasco에 보낸 편지에서 Lagma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Mayon Skyline Hotel(이전 Mayon Rest House)을 리노베이션하여 내 주도로 자금을 조달했다.”


 Lagman은 "Mayon Tourism Complex로 이어지는 Mayon Parks Road의 개선 및 유지 관리를 위한 연간 예산이 지속적으로 책정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필리핀 관광을 가장 잘 홍보하고 유지하기 위한 귀하의 재활 프로그램을 전적으로 지지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필리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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