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국 선박을 해안 근처에서 감시하기 위해 최대 규모의 해안 경비대 함정 파견 작성자 정보 작성자 뉴스보이 작성일 2025.02.07 16:13 컨텐츠 정보 조회 358 댓글 1 목록 답변 본문 필리핀, 중국 선박을 해안 근처에서 감시하기 위해 최대 규모의 해안 경비대 함정 파견 필리핀 해안 경비대(PCG)는 29일 밤 PCG가 보유한 최대 규모 함정인 길이 97m, 2,265톤급 'BRP 테레사 마그바누아 (BRP Teresa Magbanua)'를 파견하여, 북부 삼발레스 주 해안 근처에 있는 중국 선박을 감시했다고 밝혔다. PCG는 성명을 통해 '테레사 마그바누아'가 27일 조업중 사망한 어부의 시신을 인수하기 위해 28일 수빅 항구에 도착한 44m길이의 'BRP 카브라'를 대체했다고 밝혔다. 테레사 마그바누아는 삼발레스 해안에서 중국 해안 경비대 선박에 적극적으로 도전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중국 해안 경비대(CCG) 5901함은 12,000톤으로 이 함정은 세계에서 가장 큰 해안 경비함이다. PCG는 27일 밤 중국 해안경비대 3304가 삼발레스 해안 근처에서 난파된 어선을 구조하던 자국 선박을 추적했다고 비난했다. 카브라는 크레인을 이용해 거친 파도를 헤치고 필리핀 어부의 시신을 수습해 삼발레스의 수빅으로 운반했다고 밝혔다. PCG는 "필리핀 어부들의 구조 요청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해안 경비대 선박 CCG 3304가 추적에 나서 PCG 선박의 시신 수습 노력을 방해했다는 점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밝혔다. PCG는 해안선으로부터 평균 152~163km 떨어진 곳에서 CCG 3304를 추적했다고 밝혔다. PCG는 야간 선박 탐지 장치를 인용해 중국이 2012년부터 점유하고 있는 분쟁 지역인 스카버러 암초 인근에서 다른 중국 해안 경비대 선박 3척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삼발레스에서 약 184km 떨어진 중국의 "괴물선"인 CCG 5901 , 244km 떨어진 CCG 3502 , 248km 떨어진 CCG 3103이 포함된다. 필리핀은 중국이 1월 4일 필리핀의 배타적 경제 수역(EEZ)으로 괴물선박을 보낸 후, 중국이 스카버러 암초 근처의 필리핀 어부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한 지난주, 중국 해군 CCG 3103이 잠발레스 해안 근처에서 필리핀 선박에 장거리 음향 장치를 사용했다고 비난했다. 이는 중국의 괴물 군함이 배치된 이후 해당 지역에 대한 감시를 시작한 지 몇 주가 지난 뒤의 일이다. 필리핀 해군 대변인 로이 빈센트 T. 트리니다드는 장거리 음향 장치의 사용은 "서필리핀해에서 중국 공산당의 공격성이 증가했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그는 해군이 1월 24일 제2 토마스 암초에서 BRP 시에라마드레 의 순환 및 재보급 임무 동안 중국 인민해방군-해군 군함 2척, 중국 해안경비대 함정 5척, 중국 해상 민병대 함정 2척을 감시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전의 로테이션 및 재보급 임무에 따라 이번에는 숫자가 적었다."라고 말했다. 1월 24일 BRP 시에라마드레의 임무는 1월 16일 마닐라와 베이징 간 양자 협의 이후 다섯 번째였다. PACAF 방문 한편, 필리핀 공군(PAF)은 29일 미국 태평양 공군(PACAF)과 더 많은 고위급 상호 작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PACAF 사령관 케빈 슈나이더 장군은 빌라모르 공군 기지에서 PAF 사령관 아서 코듀라를 방문했다고 공군 대변인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대변인은 두 공군 사령관이 양국 공군 간의 상호 운용성 강화와 합동 작전의 우수성에 대한 논의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양측은 회동에서 합동 훈련을 통해 군의 작전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2014년 강화된 방위 협력 협정(EDCA)에 따른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2023년 이 협정을 확대하여 미국이 필리피내 5개 기지 외에 4개의 군사 기지를 추가로 더 건설할 수 있도록 했다. 29일 마닐라 주재 뉴질랜드 대사관은 필리핀과 뉴질랜드가 1월 23일 마닐라에서 방문군 지위 협정에 대한 회담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양국 간 방위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한 걸음이다. 마르코스 대통령과 크리스토퍼 룩슨 뉴질랜드 총리는 2024년 4월 마닐라를 방문했을 당시 논의 끝에 군사 협정을 마무리 하기로 했다고 성명에서 밝혔다. 이 협정이 체결되면 2017년 국방부와 필리핀군(AFP) 및 뉴질랜드 국방부 간에 체결된 기존의 합의 각서는 더욱 강화될 것이다. 이를 통해 두 나라의 군대는 협력을 강화하고 상대방 영토에서 합동 훈련을 실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De La Salle-College of St. Benilde School of Diplomacy and Governance의 강사인 Josue Raphael J. Cortez는 이 거래가 필리핀의 방위 역량을 강화하고 규칙 기반 해상 질서를 고수하는 필리핀을 돕겠다는 뉴질랜드의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뉴질랜드가 이 해역에 대한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국가가 위협을 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해의 자유가 최고로 유지되도록 보장하는 데 있어서 필리핀과 하나라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필리핀과 뉴질랜드는 2026년 수교 60주년을 기념한다. <비즈니스월드> [이 게시물은 짱가님에 의해 2025-02-07 16:16:25 column에서 이동 됨] 관련자료 댓글 1개 멍군님의 댓글 멍군 작성일 2025.02.10 23:30 넓은 해양 영토 지키려면 한국의 서너배 해군력 필요한 필리핀, 안그럼 미사일 왕창 사던가 답글 삭제 넓은 해양 영토 지키려면 한국의 서너배 해군력 필요한 필리핀, 안그럼 미사일 왕창 사던가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답변
멍군님의 댓글 멍군 작성일 2025.02.10 23:30 넓은 해양 영토 지키려면 한국의 서너배 해군력 필요한 필리핀, 안그럼 미사일 왕창 사던가 답글 삭제 넓은 해양 영토 지키려면 한국의 서너배 해군력 필요한 필리핀, 안그럼 미사일 왕창 사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