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中스파이 용의자 기소의지 강력…더 많은 체포와 발표 있을 것

NSC, 中스파이 용의자 기소의지 강력…더 많은 체포와 발표 있을 것

 국가 안보 위원회(NSC) 고위 관계자는 중국인과 필리핀인 공범 2명을 간첩 혐의로 체포한 정부에 대한 기소의지가 강력하다고 29일 밝혔다.

 NSC 부국장 조나단 말라야는 케손 시티의 뉴 다포 레스토랑에서 열렸고 칼럼니스트 리차드 헤이다리안이 주최한 "우탁 포럼"에서 "NSC 측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확실한 사례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체포한 중국 요원이나 스파이에 대한 확실한 사례가 있다. 물론, 우리는 대중에게 정보를 선제적으로 공개할 수 없지만, 우리가 오랜 세월에 걸쳐 수집한 증거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중국 대사관이 덩위안칭 용의자에 대한 비난은 근거가 없으며, 필리핀은 이 문제를 과장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한 대응이다.

 말라야는 용의자에 대한 광범위한 사건이 축적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개인에 대한 감시가 이루어졌다. 우리는 그의 움직임을 보았고 그가 군사적, 전략적으로 중요한 장소를 방문하는 것을 보았다.”라고 덧붙였다.

 말라야는 또한 그가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는 감시 장비를 들고 있었고 그의 행동은 의심스러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NSC 관계자는 중국인 용의자가 법정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간첩법과 사이버범죄법 위반에 대한 필요한 소송을 제기했고, 그는 변론 기회를 얻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의 유죄를 증명할 수 있는 모든 필요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더 많은 체포가 뒤따를 것

 필리핀에서 정보 활동중일 수 있는 다른 사람들의 활동에 대한 질문에 말라야는 앞으로 더 많은 체포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NBI(국가수사국)와 물론 다른 관련 법 집행 기관의 발표를 미리 알리고 싶지 않지만, 더 많은 체포가 있을 것이고, 필리핀에서 정보 작전을 수행하다 적발된 다른 개인들에 대한 발표가 며칠 안에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이러한 작전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제보를 한 필리핀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따라서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린다. 의심스러운 활동을 발견하시면 가장 가까운 법 집행 기관인 필리핀 국가 경찰, 심지어 군대에도 즉시 신고해 주십시오. 그들은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정보 기관이 있고 물론 NBI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NSC 관계자는 이제 국가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법 활동을 방해하고 중단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말라야는 또한 팔라완에서 관광객으로 위장한 중국 스파이를 체포한 것도 이러한 작전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더 많은 체포가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여기에는 팔라완에서 일어난 일이 포함된다. 우리는 방첩 활동을 강화했고, 그로 인해 우리는 필리핀에서 외국 행위자들이 간첩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저지르고 있는 음모, 작전을 천천히 밝혀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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