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폐지되는 종이 출국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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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부터 폐지되는 종이 출국 카드


 이민국(BI)은 5월 1일부터 종이 기반 출국 카드를 폐지한다.


 대신 승객은 예정된 비행 시간으로부터 72시간에서 3시간 사이에 온라인 포털 eTravel을 사용하여 출발 카드를 작성해야 한다. 작년 12월에 처음 출시된 이 플랫폼은 도착지에서 데이터 수집 프로세스를 통합한다.


 BI 커미셔너인 노만 탄싱코(Norman Tansingco)는 성명을 통해 "출국하는 여행자가 제시하는 서류를 간소화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곧 도착하는 승객도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Travel 기술 작업 그룹 의장인 Dennis Javier는 여행자가 4월 15일부터 포털에서 등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시스템은 BI가 의장을 맡은 기관 간 태스크 포스의 하위 기술 작업 그룹의 이니셔티브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정보통신기술부, 관광부, 검역국, 세관국, 보건부, 교통부, 법무부, 국가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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