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8,000명의 필리핀 간호사, 첫 미국 면허 시험 치러

작성자 정보

  • 작성자 뉴스보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024년 28,000명의 필리핀 간호사, 첫 미국 면허 시험 치러


 더 높은 급여와 더 나은 삶에 대한 매료된 필리핀 출신 간호학 학사(BSN) 졸업생 28,258명이 2024년에 처음으로 미국 면허 시험을 치렀다고 케손 시의원 마빈 리요가 26일 밝혔다.


 하원 고등기술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인 리요는 보도자료에서 "필리핀에서 교육을 받고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고자 하는 사람의 수는 여전히 매우 높은데, 주로 국내 급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리요는 필리핀 출신 BSN 졸업생 중 미국 면허 시험에 응시한 사람 중 54%가 첫 번째 시도에서 합격하고, 재시험 응시자의 36%만이 합격한다고 추정했다.


 리요 박사는 미국 간호위원회의 자료를 인용해, 2024년에 인도 출신 간호학 졸업생 5,869명이 미국 간호학 면허 시험을 처음 치렀고, 케냐 출신 졸업생 3,740명, 네팔 출신 졸업생 2,662명, 한국 출신 졸업생 2,636명이 시험을 치렀다고 밝혔다.


 리요는 초급 정부 간호사의 기본 월급을 74%, 즉 PHP 70,013(급여 등급 21)으로 인상하려는 법안 제5276호의 저자이다. 이 간호사들은 현재 PHP 40,208(급여 등급 15)의 기본급을 받고 있다.


 상원에서 라피 툴포 상원의원은 또한 초급 공공 간호사의 기본 급여를 40%, 즉 PHP 56,390(급여 등급 19)으로 인상하려는 상원 법안 2694호의 통과를 옹호해 왔다.


 두 법안 모두 2002년 필리핀 간호법을 개정하고자 한다.


 리요는 "더 높은 급여는 여전히 지역 보건 부문에서 일부 간호사를 유지하기 위한 최선의 전략"이라고 말했다.


 필리핀은 현재 127,000명의 간호사가 부족한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2030년까지 이 숫자가 250,0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PNA)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60 / 5 Page
번호
제목
이름

스폰서 광고 링크


공지사항


모아모아 뉴스



최근글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