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퍼시픽, 오는 5월 5일부터 클락-인천 매일 직항편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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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퍼시픽, 오는 5월 5일부터 클락-인천 매일 직항편 운항
저가 항공사인 세부 퍼시픽(CEB)이 오는 5월 5일부터 클락과 인천 간 매일 직항편 운항을 시작한다고 15일 발표했다.
CEB 대변인 카르미나 로메로(Carmina Romero)는 "우리는 클락이 중부 및 북부 루손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세부 퍼시픽에 중요한 클락 허브와의 연결성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CEB는 올해 인도되는 10대의 에어버스 항공기를 투입하고, 클락 국제공항에서 3대의 항공기를 임대하여 기지로 삼을 예정이다. CEB은 아시아, 호주 및 중동에 걸쳐 34개의 국내 목적지와 25개의 국제 목적지를 운항하고 있다. 클락 기점 국제선 목적지는 인천을 비롯해 홍콩, 방콕, 싱가포르, 일본(나리타), 중국(마카오) 6개 노선이다.
5J 176편은 오후 4시 35분 클락 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9시 45분(KST) 인천에 도착한다. 한편 5J 177편은 오후 10시 45분(KST)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전 2시 5분 클락에 도착한다.
한편, 마닐라 국제공항청(MIAA)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터미널에서 안면 마스크 착용이 이제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이라고 대중에게 권고했다. 그러나 행정 명령 7호에 따라 항공기 내부에서는 여전히 안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미러/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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