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 인터뷰로 여행자가 비행기 놓친 것에 대해 해당 이민관 견책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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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국, 인터뷰로 여행자가 비행기 놓친 것에 대해 해당 이민관 견책 처분


 지난해 12월 필리핀 여행자가 긴 이민국 인터뷰 탓에 비행기를 놓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이민국 직원이 직위에서 해임됐다고 이민국(BI) 대변인 Dana Sandoval이 21일 말했다. 그는 "이 사건으로 인해 그는 직위에서 해임되었고, 그는 창구가 아닌 다른 사무실로 재배치되었다."라고 말했다.


 Cham Tanteras는 긴 인터뷰를 진행한 이민관은 "Abdullah"라고 밝히며, 그가 자신에게 부모님의 결혼 여부를 묻고 졸업 앨범과 졸업 사진을 제공하라고 지시했다고 소셜 미디어에 게시했다. Tanteras는 Sandoval 대변인은 성명에 대해 "Abdullah의 과실로 인해 자신이 비행기를 놓친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그를 견책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비행기를 놓치며 티켓값 19,000페소를 잃었고, 다음날 비행기를 다시 예약하기 위해 27,0000를 더 지출해야 했다고 말했다.


 Tanteras는 당시 이민국에 비행기를 놓친 손해에 대해 항의했냐는 질문에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이민국이 나를 더 붙들어야 할 또 다른 이유를 갖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후 그녀는 자신이 입은 금전적 피해를 요구하는 편지를 이민국에 썼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는 저를 포함한 다른 여행자들에 대한 이민국의 남용을 줄이고,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Sandoval은 잘못된 의사 소통이 사건을 키웠다고 말했다. 그녀는 여행자들이 입국심사대를 통과할 때 졸업앨범과 졸업사진을 제시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출입국 관리관이 일반적으로 승객의 서류, 진술 및 태도를 살펴본 후 2차 인터뷰를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필리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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