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co, 필리핀 기업의 27%만이 사이버 보안 위험에 대비 작성자 정보 작성자 뉴스보이 작성일 2023.04.03 19:09 컨텐츠 정보 조회 1,112 목록 답변 본문 Cisco, 필리핀 기업의 27%만이 사이버 보안 위험에 대비 글로벌 기술 기업인 Cisco Systems는 필리핀 기업 4곳 중 27%만이 데이터 유출에 대비하고 있다고 경고했으며, 이는 여기 조직이 사이버 보안 보호에 투자해야 할 필요성을 드러냈다. Cisco의 사이버 보안 준비 지수(Cybersecurity Readiness Index)에서 인도네시아 기업이 사이버 보안 준비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그 중 39%가 미래의 위험에 대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반면 시스코는 필리핀과 태국 기업의 27%가 디지털 시스템에 대한 잠재적인 공격을 방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은 응답자의 26%가 사이버 보안 위험에 대비한 것으로 간주하여 아메리카 대륙의 모든 국가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놀랍게도 Cisco는 선진국인 미국(13%), 캐나다(9%), 한국(7%), 일본(5%) 역시 데이터베이스 보호에 거의 또는 전혀 투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Cisco측은 "이 차이는 신흥 시장의 기업이 선진 시장의 경쟁 기업에 비해 더 최근에 디지털화 여정을 시작했다는 사실로 크게 설명할 수 있다. 이는 이들 기업 중 다수가 이를 방해하는 레거시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필리핀의 경우, Cisco는 필리핀 기업의 85%가 사이버 보안 공격이 향후 24개월 내에 운영을 중단시킬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필리핀 기업 4곳 중 3곳 이상이 디지털 위험을 겪었으며 이는 전 세계 평균인 57%를 웃도는 수치이다. Cisco는 더 깊이 파고들어 국가의 사이버 보안 사고로 인해 피해자의 38%가 약 $500,000 또는 P2,700만 이상의 비용이 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앞으로 필리핀 기업의 87%가 향후 12개월 동안 사이버 보안 예산을 10% 이상 늘릴 것이다. 그러나 Cisco 이러한 예산 증액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하면서 12개월을 기다리면 디지털 위협에 대한 노출이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Cisco는 "예산을 배치할 때 기업은 보안에 대해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위협은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독립형 보안 전략은 위협 방지에 너무 집중하고 악용될 수 있는 사일로를 만들고 전체 비즈니스 영향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 효과적이지 않다.”라고 말했다. Cisco 필리핀 상무이사 Zaza Nicart는 필리핀이 사이버 보안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 부문이 협력하면서 디지털화 측면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Nicart는 필리핀 조직이 여러 네트워크에 연결하기 위해 여러 위치에서 장치를 여는 고객의 데이터를 우선적으로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 <필리핀스타>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