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가장 빠르게 판매되는 소비재 '럭키 미' 인스턴트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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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에서 가장 빠르게 판매되는 소비재 '럭키 미' 인스턴트 라면


 라면, 커피, 조미료, 청량음료와 같은 식품 및 음료 제품은 필리핀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저렴한 소비재이다. Lucky Me, Nescafe 및 Kopiko와 같은 많은 주요 브랜드는 현지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12개월 동안 진행된 소비재(FMCG)에 대한 5,000가구의 지출 패턴을 추적한 글로벌 데이터, 인사이트 및 컨설팅 회사 Kantar의 2023년 브랜드 발자국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이 조사는 2021년 9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진행되었다.


 인스턴트 라면 브랜드인 '럭키 미(Lucky Me)'는 현지 가구의 98.9%(2,740만 명에 해당)가 해당 제품을 구매하며, 조사 기간 동안 가장 많이 구매한 브랜드로 1위 자리를 지켰다.


 보고서에 따르면, Lucky Me는 Kantar의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측정 지표인 CRP(소비자 도달 포인트) 총 9억 1100만 점을 기록했다. CRP는 한 국가의 가구 수, 브랜드를 구매하는 가구의 비율, 카테고리 전반에 걸쳐 해당 브랜드와의 상호 작용 수를 고려한다.


 2위와 3위는 커피 브랜드 Nescafé와 Kopiko로 각각 CRP 688과 620을 기록했다. 4위는 조미료 브랜드 Silver Swan(585 CRP)이고, 청량음료 브랜드인 Coca-Cola는 488 CRP로 상위 5위를 차지했다.


 상위 10개 브랜드에 포함된 다른 인기 브랜드로는 Nestle의 Bear Brand 우유, Surf 세탁 세제, Maggi 국수, Great Taste 커피 및 Datu Puti 식초가 있다.


 Kantar Philippines Worldpanel Division의 고객 관리자인 Bea Coronel은 필리핀인들이 특히 세계가 대유행에서 벗어나 라이프스타일이 정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한 2022년에 FMCG 요구사항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Coronel은 "이제 FMCG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기업은 쇼핑객이 한 브랜드를 다른 브랜드보다 결정하고 선택할 때 그 순간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문제 속에서도 Kantar 임원은 크든 작든 국내 브랜드의 61%가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Coronel은 "그러나 소규모 브랜드의 57% 또는 필리핀 쇼핑객의 10% 미만에 도달하는 브랜드가 지난 한 해 동안 성장을 누렸다는 점은 흥미롭다."라고 말했다.


 Kantar는 기업이 지속적인 시장 침투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존재감과 카테고리를 보장하는 브랜드를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인콰이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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