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재활용 인프라 부족 문제에 대한 투자 필요 작성자 정보 작성자 뉴스보이 작성일 2024.03.04 16:48 컨텐츠 정보 조회 244 목록 답변 본문 필리핀, 재활용 인프라 부족 문제에 대한 투자 필요 필리핀 환경천연자원부(DENR)는 2월 22일 목요일 파사이 시티의 마리오트 호텔 마닐라에서 열린 필리핀 국가 재활용 회의에서 국내 플라스틱 폐기물의 잘못된 관리를 해결할 수 있는 재활용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DENR 차관 Jonas Leones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것이다. 업사이클링 및 재활용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선형 경제에서는 제품이 생산되고 활용되고 폐기되어 폐기물이 발생한다. 반면 순환 경제는 자원을 재사용, 재활용하고 최소화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낮추는 동시에 지속 가능성을 촉진한다. Leones는 필리핀이 전통적인 선형 경제 또는 가져가서 만들고 폐기하는 모델에서 순환 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고형 폐기물 관리 및 재활용을 위한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고 말했다. 기관에 따르면 순환 경제 전환에는 서비스형 제품 모델, 회수 프로그램, 혁신적인 제품 설계 접근 방식과 같은 전략이 포함되므로 기술 및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그는 “고형 폐기물 관리 및 재활용을 위한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은 필리핀에서 순환 경제를 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폐기물 수집 센터, 재활용 공장, 물질 회수 시설과 같은 시설을 구축해야 한다. 이러한 인프라는 폐기물의 효율적인 분류, 처리, 재활용을 가능하게 하고 순환 경제 촉진에서 매립지에 대한 의존도를 벗어나 기술을 식별함으로써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하고, 업사이클하고, 용도를 변경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네슬레 필리핀의 부사장이자 정부 및 산업 업무 책임자인 Deegee Uy-Anastacio는 환경부와 네슬레가 주요 도시에서 개최한 원탁 토론에서 필리핀의 재활용 기술과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부문 논의에서는 주요 우려 사항, 과제 및 요구 사항이 강조되었다. 가장 주목받는 과제 중 하나는 국내 재활용 시스템, 특히 재활용 기술과 인프라가 심각하게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는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필요성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Leones에 따르면 필리핀의 고형 폐기물 관리는 여전히 "격차와 문제로 인해 방해를 받고 있다. 이러한 문제 중 하나는 국가의 영토 경계를 넘어 영향을 미치는 플라스틱 폐기물과 관련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필리핀은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과 함께 바다로 유입되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55~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그는 "폐기물 관리는 공중 보건, 국경 보안, 식량 공급망, 기후 조치 및 재해 위험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긴급한 글로벌 과제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DENR 관계자는 필리핀이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폐기물 관리 부실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Leones는 세계은행의 2019년 데이터를 인용하여 필리핀 경제에서 플라스틱의 물질적 가치 중 70%가 손실된다고 말했다. DENR 관계자는 "이 플라스틱을 활용할 수만 있다면 연간 약 7억 9천만~8억 9천만 달러의 추가 수입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ENR의 데이터에 따르면 필리핀은 매일 61,000MT(미터톤)의 폐기물을 생성한다. 이는 약 1억 6,300만 개의 제품 용기, 4,800만 개의 쇼핑백, 4,500만 개의 얇은 필름 봉투에 해당한다. 환경부는 61,000MT의 폐기물 중 33%가 매립지와 쓰레기장에 버려진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폐기물의 35%는 개방된 환경과 바다로 유출된다. <마닐라블레틴>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