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P, 필리핀 개헌 통해 '교육 자유화'시 한국 학생 더 많이 유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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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P, 필리핀 개헌 통해 '교육 자유화'시 한국 학생 더 많이 유치할 수 있다 


 엄현종 대한상공회의소(KCCP) 회장은 헌장 개정의 목표 중 하나인 필리핀 교육 자유화 계획이 더 많은 한국 학생들의 입국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경제 헌장 변경(차차)은 더 많은 외국인 투자자를 필리핀으로 끌어들일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외국인 학생, 특히 한국인을 유치할 것이다.


 닷새째 열린 하원 양원(RBH) 7호 결의안 전체토론회에 위원으로 참석한 필리핀 대한상공회의소(KCCP) 엄현종 회장은 위원회에서 RBH No.7이 추구하는 헌법 개정 중 하나인 필리핀 교육 자유화 계획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에 더 많은 외국 학교가 운영된다면 확실히 한국 학생들과 다른 외국 국적자들의 유입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필리핀 교육을 더욱 경쟁력있게 만들 것이고, 필리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엄 회장은에 따르면 현재 약 50,000명의 한국인이 지역 학교에 등록되어 있다. 그는 자신의 동포들이 특히 영어 학습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KCCP 대표는 또한 온 하원 위원회에 자신의 그룹이 제안된 경제 헌법 개정을 지지하는 외국 상공회의소의 입장을 공유한다고 말했다.  필리핀은 1987년 헌법에 따라 교육 부문에서 외국인 지분을 40%만 허용하고 있다.


 ◆ 하원의원, "필리핀인, 외국 수준의 교육 받을 수 있어야"


 일로일로 1지구 하원 다수당 부대표인 자넷 가린(Janette Garin) 의원은 애국심과 해외에서만 이룰 수 있는 양질의 교육에 대한 열망에 관한 '위선'을 비난했다.


 그녀는 3월 4일 열린 양원 결의안(RBH) 7호 전체 토론회에서 교육 제한 해제에 관해 교육계 대표자들에게 "여기서는 순수한 필리핀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여기서는 애국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더 나은 품질의 교육을 갈망하는 필리핀인들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의장님, 우리는 위선적으로 살 수 없다. 필리핀은 필리핀인 만을 위한 것이라는 말하면 우리는 위선자로 남게 될 것이고, 우리는 결국 가라앉게 될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녀는 "해외에서 우리는 더 경쟁력을 갖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것은 모든 필리핀 어린이에게 주어져야 할 특권이다. 여기 있는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항상 해외로 유학을 가거나 자녀를 해외 학교에 보내고 있다. 우리는 해외에서 경쟁력 있는 표준을 정말로 원한다. 교육계가 경쟁력을 갖고 미래 세대를 가르치고 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를 열망한다면"이라고 말했다. 


 Garin은 또한 국가를 외국 학교에 개방하는 것이 필리핀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필리핀은 교육 부문에서 외국인 지분을 40%만 허용한다.  RBH No.7은 1987년 헌법의 일부 제한적인 경제 조항을 개정하려고 한다. 


 Garin은 또한 양원 결의안 RBH No. 7 둘 사이의 연결을 설정하지 못한 후 교육 개방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교육부 (DepEd)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그녀는 "DepEd의 대표는 이 RBH No.7이 국가 안보 위협이 될 것이라는 주장을 정당화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현 정부가 합당하고 지적인 필리핀 사람들에게 외국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Garin은 "우리가 필리핀을 개방하는 이유는 소수의 부자만이 경험하는 혜택을 모든 필리핀인이 느끼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마닐라블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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