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필리핀인들에게 정치적 위기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라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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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필리핀인들에게 정치적 위기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라고 촉구


 단기 계엄령 이후 정치적 위기에 처한 한국 내 필리핀 국민들은 침착함을 유지하고 현지 당국에서 발표한 지침을 따르기를 촉구드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밤 계엄령을 선포했지만, 국회에서 계엄령이 부결되자 4일 이른 아침에 계엄령을 해제했다.


 한국 주재 필리핀 대사관은 4일 아침 발표한 권고안에서 계속해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적절한 권고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사관은 한국에 있는 필리핀인들에게 한국의 중요한 상황 속에서 침착함을 유지하라고 조언한다. 현지 당국이 발표하는 지침을 따르십시오”라고 말했다.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 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는 한국의 상황은 정상적이며 대규모 시위는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필리핀 통신사에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평소와 마찬가지로) 학교는 문을 열었고, 모든 대중교통도 문을 열었고, 공항도 운영 중이다. 대사관도 문을 열었다.”라고 말했다.


 별도의 라디오 인터뷰에서 외교부 이민 담당 차관보 에두아르도 호세 데 베가는 한국에서는 경보 수준이 상향 조정되지 않았으며, 해당 국가로의 여행을 권고하는 권고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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