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li, 필리핀 철수, 현지 사업 Insular Life에 매각 작성자 정보 작성자 뉴스보이 작성일 2024.12.18 22:02 컨텐츠 정보 조회 5 목록 답변 본문 Generali, 필리핀 철수, 현지 사업 Insular Life에 매각 생명보험 대기업 Insular Life Assurance Co. Ltd.가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Generali Life의 필리핀 사업을 인수할 예정이며, 이는 해당 국가에서 서비스를 확대하려는 확장 계획의 일환이다. 4일 밤 성명에서 InLife는 Generali Life Assurance Philippines Inc.에서 Generali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거래는 2025년 상반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InLife에 따르면, 이탈리아 보험 회사 인수는 "핵심 사업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고, 유통 강점을 강화하며, 회사의 종단 간 기업 제품군을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InLife의 회장 니나 아과스는 "이번 인수는 InLife의 자랑스러운 순간으로, 보험 대중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사명에 확고한 의지를 유지하면서도 확장하고 혁신할 수 있는 역량과 결의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Generali 측은 이번 매각을 통해 핵심 시장에 집중하고 수익 현황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PwC는 유일한 재무 고문 역할을 했으며 공급업체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PJS Law(Dentons)는 Generali의 법률 고문 역할을 했다. 회사 웹사이트에 따르면, Generali는 5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총 825억 유로의 보험료 수입을 올렸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82,000명의 직원이 7,000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enerali 는 필리핀 자산 처분으로 인해 약 2,000만 유로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거래는 Solvency II 지위에 "중요하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Solvency II는 금융 안정성과 위험 관리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는 유럽연합의 보험 및 재보험 회사를 위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말한다. Generali Philippines는 1999년에 설립되었다. 현재 해외 및 국내 고객 모두에게 생명보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 인콰이어러>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