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하원에서 BARMM 투표 5개월 연기를 채택하기를 희망

 상원, 하원에서 BARMM 투표 5개월 연기를 채택하기를 희망

 상원의원들은 하원이 행정부가 선호하는 일정을 반영하여, 방사모로 무슬림 민다나오 자치구(BARMM) 선거를 연기하는 상원 버전의 법안을 채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프랜시스 에스쿠데로 상원의원이 30일 말했다.

 그는 "행정부가 선호하는 임기를 우리가 차지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주로 안보 및 선거 관리자들 간의 많은 토론과 논의의 산물이었다."라고 말했다.

 이 법안을 후원한 상원 부대표인 JV Ejercito는 이 문제에 관해 상원과 말라카냥 간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글쎄요, 그것은 그들에게 달려 있다. 하지만 우리에 관한 한 우리는 협의했다. 물론 상원과 말라까냥 사이에 조정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Ejercito는 논의가 5~6개월의 연기에 집중됐지만, 상원의원들은 결국 5개월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하원에서 승인된 안건은 BARMM 투표를 1년 연기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의원들은 2월 7일 의회가 휴회에 들어가기 전에 조치를 마무리할 것을 목표로 한다.

 Ejercito는 일정을 설명하면서, 이 법안은 월요일에 상원에서 최종 승인을 받고, 화요일에 하루 동안 양원 회의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휴회 전에 비준이 이루어 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법안은 보안 및 선거 관리들이 제기한 우려에 대응하여 원래 2025년 5월 12일로 예정된 BARMM 선거를 연기하려는 것이다. (P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