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130만 시간 절약으로 2025년 어스아워 활동 선도 작성자 정보 작성자 뉴스보이 작성일 2025.04.15 19:11 컨텐츠 정보 조회 542 목록 답변 본문 필리핀, 130만 시간 절약으로 2025년 어스아워 활동 선도 필리핀은 올해의 어스아워 활동에서 130만 시간을 절약하며 모든 국가 중 가장 앞섰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수집된 시간의 거의 절반에 해당한다. 지난 3월 22일, 필리핀 국민들은 전 세계와 함께 환경 보호를 위한 연례 활동의 일환으로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조명과 전기를 껐다. EarthHour.org에서 자체 보고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필리핀은 1,377,368시간을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해보면, 그 다음으로 가까운 나라는 783,674시간인 중국이었고, 이어 359,652시간인 인도가 뒤따랐다. Earth Hour 2025는 총 118개국과 지역에서 2,925,040시간을 수집했다. "시간 은행"은 사람들이 해안 청소, 제로 웨이스트 식사 요리, 채소 재배, 자연 다큐멘터리 시청, 환경에 대한 교육, 자연에 대한 책 읽기 등 자연을 위해 긍정적인 활동을 한 시간을 스스로 보고할 수 있게 해준다. 필리핀의 130만 시간은 기록되었는데, 이는 전년도의 116,273시간에 비해 1000%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변호사이자 세계자연기금-필리핀 기후 및 에너지 프로그램 책임자이기도 한 Earth Hour Philippines National Director인 Angela Consuelo Ibay는 성명을 통해 이 성과는 "필리핀의 정신과 환경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대한 요구에 대한 증거"라고 말했다. 그는 "필리핀 사람들은 숨쉴 수 있는 공기, 시원한 날씨, 깨끗한 물, 건강한 숲과 생태계, 그리고 더 많은 재생 에너지를 원한다."며 "이것은 그들이 지구 시간의 글로벌 중단에 동참했을 때 보낸 강력한 메시지이다. 지도자와 공무원이 환경과 지구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분명한 신호"라고 말했다. 올해는 44개 국가 정부 기관, 지방 정부 및 여러 기업이 어스아워에 협력하여 전등 끄기 활동을 진행했다. 에너지부는 실제 어스아워 동안 절약된 에너지 양이 상당히 증가했다고 확인했다. 전력 공급망 부하가 161.98메가와트 감소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2024년에는 132.11메가와트 부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핀스타>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