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KOICA, 필리핀 법원 현대화 위한 이행 조사 시작

작성자 정보

  • 작성자 뉴스보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SC·KOICA, 필리핀 법원 현대화 위한 이행 조사 시작


대법원(SC)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필리핀과 협력하여 진행 중인 "필리핀 법원 혁신을 통한 사법 효율성 및 접근성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현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7월 3일 보도자료에서 SC는 6월 30일 SC 회의장에서 SC 판사와 공무원, KOICA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설문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사건 세부 정보를 확인하고 법원 기록을 관리하는 도구를 포함하여 전자 시스템을 법원 업무에 통합하는 것이다.


또한 종이 기록을 디지털 파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러한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법원 직원들은 새로운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갖추도록 교육을 받을 것이다.


"이행 조사는 현행 법률, 법원 절차, IT 시스템을 분석하여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될 것이다. 또한 대법원의 eCourt PH를 평가하여 개선 영역을 파악하고 사법부의 현대화 목표에 부합하는지 확인할 것이다."라고 대법원은 밝혔다.


eCourt PH는 2026년 4월까지 법원 절차를 완전히 디지털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법원은 "eCourt PH를 통해 대법원은 완전 자동화되고 서류가 없는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있다. 여기에는 가상 심리, 전자 제출(eFiling), 그리고 사건의 실시간 추적 및 모니터링이 포함된다. 이러한 개선 사항은 국민의 사법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밝혔다.


출범식에서 KOICA 전문가들은 초기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중요 데이터에 대한 적시 접근 제공, SC의 요구 사항 명확히 정의, 의미 있는 개혁을 추진할 핵심 시스템에 대한 집중 등 실행 설문조사의 목표를 설명했다. (PNA)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92 / 1 Page
번호
제목
이름

스폰서 광고 링크


공지사항


모아모아 뉴스



최근글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