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한인 윤석열 즉각퇴진 서명운동

지난 12월 3일 한밤 중에 기습선포된  비상계엄으로 온 국민은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또한 말로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면서 친위계엄 세력의 비상계엄과 국회 유린에 동조하고, 계엄해제 이후에도 여론의 눈치를 살피며, 당과 자신들의 안위에만 함몰되어, 물타기 망발을 내뱉으며, 시간끌기에 나선 집권 여당 구성원들의 궤변과 추태에 다시 한번 경악을 금할 수 가 없습니다. 국격 손상, 국익 하락, 국민 경제 파탄 상황속에서 1분 1초가 다급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명령합니다.

하나.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불리울 자격조차 없는 윤석열의 즉각적이며, 무조건적인 자진사퇴를 강력하게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국민을 전쟁터로 내몰아 죽음에 이르게 하고, 하나된 민족임을 거부하는 북한 수괴 김정은에 동조하는 종북좌파가 아니다. 종북좌파 프레임을 단호히 거부한다!

하나. 일촉즉발 엄중한 국제 정세 속에 대한민국을 전쟁과 안보 위협 속으로 몰아가려는 경거망동을 즉시 제지하라!

하나. 해외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살아가는 모든 재외국민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지 말라!

하나. 247만 명의 재외국민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다음 대선·총선에서 전자투표 또는 우편투표를 반드시 도입하라!

 필리핀 한인사회에도, '정치적 올바름'이 무엇인지?, '행동하는 지성'이 무엇인지?, '국민의 권리와 의무'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 이가 있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이가 있다는 것을  알려줍시다. 뜻을 함께 하시는 분들께서는 성명과 이메일을 남겨 의사를 개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 설문은 '한비포럼'이 주도하며, 필리핀 내 그 어떤 단체와도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 취합된 의견은 성명과 이메일 일부를 가린 뒤, 본국의 모든 언론사에 보내겠습니다.

※ 수집된 정보는 서명운동 이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수집된 정보는 전달 목적 달성 이후 즉시 파기됩니다.

<<서명자 집계>>

01. 2024년 12월 7일 17시 46분 기준 54명 서명

02. 2024년 12월 7일 19시 55분 기준 75명 서명

03. 2024년 12월 8일 14시 43분 기준 80명 서명

아래 링크를 눌러 서명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