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3 - 한비21 (제3호) 2024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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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의 이익을 훼손한다고 생각
한다.
만히트는 이러한 응답자의 견
해는 애국심과 필리핀의 장기
적 안보와 번영을 우선시하는
지도자에 대한 열망에 의해 주
도되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친
중 후보를 선출하는 것은 상당
한 위험을 초래한다. 그것은 우
리의 영토 보전과 경제적 이익
을 손상하는 정책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후보
는 중국의 영향력을 위한 직접
적인 통로가 될 것이고, 그것은
우리의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우리의 주권적 권리와 국
제적 규칙 기반 질서를 반복적
으로 무시해 온 국가에 더욱 힘
을 실어 줄 수 있다. 이것은 단
순한 정치적 선택이 아니라 우
리의 미래와 세계 무대에서 우
리 국가의 입지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는 결정이다."라고 덧붙였
다.
국가별 신뢰도 韓 13% 7위,
경제 파트너 순위 韓 15% 6위
동일한 조사에서, 필리핀인의 건이 불신을 더욱 부추겼다."고 지역적 안정을 보장하는 것뿐
1%만이 중국이 필리핀의 신뢰 설명했다. 만 아니라 경제 성장을 촉진하
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믿는 것 필리핀에 유익한 경제 파트너 는 데 있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은 국 를 고르는 설문에서는 필리핀 동맹국임이 입증되었다."고 덧
가 개발에 있어 가장 신뢰하 국민의 7%만이 중국을 꼽았 붙였다.
는 국가 1위 (79%), 일본은 2위 고, 미국은 1위(66%), 일본이 2 내년 선거에는 6,600만 명 이
(50%)로 그 뒤를 이었다. 위(43%), 호주 3위(32%), 캐나 상의 등록 시민이 후보자는
만히트는 "필리핀 국민이 신 다 4위(31%)가 차지했다. 18,280명에 투표할 예정이며,
뢰할 수 있는 개발 파트너로서 만하트는 "필리핀은 미국, 일 이 넘는다. 이 중 다수는 임기
중국의 역할에 의문을 제기하 본, 캐나다, 호주, 영국, 한국, 인 (2016년~2022년) 동안 친중기
는 것은 옳은 일이다. 서필리핀 도와 같은 같은 생각을 가진 국 조를 유지한 두테르테 전 대통
해 분쟁을 넘어 POGO 악영향, 가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령의 동맹이다.
앨리스 궈 중국 간첩 혐의 사 데 전념하고 있다. 이 국가들은 <PNA/Agenzia No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