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 - 한비21 (제15호) 2025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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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페이지에 이어                          때문에 한인사회가 힘든데, 이 이어졌다.
                                                       런일이  발생했다며  안타깝고,                                마닐라코리아타운과 앙헬레스

        오토바이를 탄 2인조 강도의 총 속상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코리아타운 모두 방범초소 설

        격을 받아 사망                                         중부루손 한인회가 주최한 이 치, 자체 순찰인력 투입, CCTV

          여기에 2025.3.7 마닐라 코리 번 추모행렬은이 시위가 아니라 설치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아타운에서도 한국인 1명이 강 고 말했지만, 침묵시위 성격이라                                                              기자의 눈에는 한인회와 한인

        도의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 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다.                                                               사회가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일

        까지 발생했다.                                         이를 통해 필리핀 정부와 국민 을 성실히 수행했다. 이제 양국

          잇따른 코리아타운내 한인 사 들에게 안전기원 및 경각심과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답할 차
        망사건에 한인사회는 필리핀 치 관련된 일종의 메시지를 준 것 례이다.

        안불안을 지적하며 크게 술렁 은 아주 잘한 일이라며 중부루                                                                 <전재종 기자 / 사진제공 :

        였다. 안그래도 줄어든 관광객  손한인회를 격려하는 목소리도  베데스다 병원 최철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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