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3 - 한비21 (제16호) 2025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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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올해 CPTPP 가입 신청






          필리핀이 포괄적이고 진보적

        인  범  태평양  파트너십  협정

        (CPTPP) 에 가입하기 위한 공
        식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무역 담당자가 밝혔다.

          무역부 차관보 앨런 겟티는 기

        자들에게 "첫 번째 단계는 정식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이다. 올

        해 우리는 가입 신청서를 제출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의 일환으로 비공식적

        으로 CPTPP 당사국들과 교류

        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당사국

        들을 만났다."라고 덧붙였다.

          그 는  필 리 핀 이  C P T P P

        가  아직  TPP(Trans-Pacific

        Partnership) 협정이라고 불리

        던 시절부터 CPTPP 가입에 관
        심을 표명해 왔다고 말했다.

          TPP에는 호주, 브루나이 다루

        살람, 캐나다, 칠레, 일본, 말레이

        시아, 멕시코, 페루, 뉴질랜드, 싱

        가포르, 베트남, 그리고 미국이

        서명했으나 미국은 2017년에 회

        원국에서 탈퇴했다.
          자유무역협정(FTA)은  이후

        CPTPP로 발전했으며, 2023년                              그는 "실제로 영국의 가입으 는 유럽연합 (EU), 캐나다와 공

        7월 나머지 서명국들은 영국과  로 CPTPP에 가입할 이유가 더  동경제위원회 (JEC)를 갖게 된

        가입 의정서에 서명했다.                                  커졌다. 영국은 우리의 가장 큰  다"며 JEC에서 FTA 탐색 협상

          그는 DTI가 FTA에 대한 평가 무역  상대국  중  하나이기  때 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와 조사를 실시했으며, CPTPP  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관세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가입의 이점과 혜택에 대한 연 CPTPP의 기준이 더 높아 특정  ASEAN-캐나다 자유무역협정

        구를 의뢰했다며 "시장 접근성 규칙에 매우 민감한 외국 투자 협상 참여와 관련하여 공개 협

        과 규칙, 두 가지가 있다. 시장  자들이 해당 국가의 가입을 환 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습.
        접근성 측면에서 가장 큰 부가 영한다고 말했다.                                                                     협의는 5월 7일로 예정되어 있

        가치는 멕시코, 캐나다, 페루, 칠                              한편, 겟티는 필리핀과 칠레가  다.

        레, 그리고 이제는 영국 시장 진 7월에 첫 번째 대면 협상을 가                                                                                <비즈니스월드>

        출"이라고 말했다.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6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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