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1 - 한비21 (제3호) 2024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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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Eleven, 내년 필리핀 전역에 500개 신규 매장 오픈 계획
올해 450개 매장 오픈…필리핀 전역 4,100개 매장 운영중
7-Eleven의 프랜차이즈 운
영자인 Philippine Seven
Corporation(PSC)은 내년 필리
핀 전역에 500개의 신규 매장
을 오픈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관련 예산 지출은 약 50억페소
~60억 페소로 추산된다.
PSC의 재무 및 회계 서비스
부문 책임자인 로렌스 드 레온
은 회사가 매출 실적에 힘을 얻
고 있다며, "올해 450개 매장 오
픈 목표였다. 우리는 이미 1분기
말까지 270개 매장을 오픈했기 그는 "수요는 외부에 있다. 경 고 전했다.
에 올해 말까지 전국 매장 수를 쟁도 있는 곳이다. 비사야와 민 파테르노는 PSC가 7-Eleven
4,100개로 늘릴 것으로 예상한 다나오에서는 물류 네트워크를 지점에서 판매할 제품을 파악
다"고 말했다. 갖춘 곳이 우리뿐이다."라며 "비 하기 위해 호주에 있는 인공지
한편, PSC의 사장 겸 CEO인 사야와 민다나오는 전체 매장 능 회사를 활용했다고 말했다.
호세 파테르노는 회사가 메트 의 4분의 1이다. 우리는 충분히 PSC는 필리핀 내 7-Eleven 편
로 마닐라 외 지역으로의 지점 빨리 짓고, 계약을 찾고, 사람 의점 브랜드의 독점 라이선스
확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 들을 파견하고, 더 많은 사람을 회사이다. <인사이드리테일/비
조했다. 고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즈니스월드 조합>
BIR, 소비세 징수 40% 담당하는 담배세 징수 목표 미달
흡연자 감소·전자담배 전환(제품 구매주기 길어)·불법 담배 유통
필리핀은 담배 제품 수요 감 해 왔으며, 다른 소비세 품목의 리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소로 인해 올해 P3622(63억 2 징수 증가가는 담배 소비세 감 BIR은 담배 제품의 불법 거
천만 달러)의 소비세 징수 목 소를 상쇄하기에 충분하지 않 래가 만연해 소비세를 징수에
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다. 았다고 덧붙였다. 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4
국세청(BIR)의 부국장인 제쓰 또 소비자들의 전통적인 담배 년 상반기에 해당 기관은 압
로 사바리아가에 따르면 담배 제품 소비가 전자담배 제품으 수된 담배와 전자담배 제품
소비세는 국가 소비세 징수의 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이며, 전 에서만 약 72억 페소의 잠재
40% 이상을 차지한다. 자담배 제품 1개의 소비세는 담 수익을 잃었다.
사바리아가는 담배 소비가 배 1갑과 같지만, 전자담배 제 <비즈니스월드>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감소 품은 소비에 더 오랜 시간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