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9 - 한비21 (제5호) 2024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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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페이지에 이어 케팅 캠페인과 보다 확립된 관 달하며 완전한 회복을 보일 것"
광 상품, 서비스 및 인프라 덕 이라고 밝혔다.
뢰도가 높아지고 비자 제한이 분에 팬데믹에서 관광이 더 빨 BMI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
어느 정도 완화되면 2025년까 리 회복되었다고 말했다. 의 관광객 수는 연평균 14.8%
지 회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BMI는 "필리핀의 2025년 관 성장해 2028년에는 970만 명
이어 또한 태국, 인도네시아, 광객 수는 전년 대비 38.4% 성 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
베트남과 같은 동남아시아 이 장해 830만 명으로 예상되며, 했다.
웃 국가들은 보다 공격적인 마 2019년 도착자의 101.1%에 도 <비즈니스월드>
글로벌 여권 지수…기준 달리했더니 韓 34위, 比 121위
이민 컨설팅 회사인 Global 하는 가장 높은 소득세 비율)) 125위에 올랐다.
Citizen Solutions 에서 만든 ' 67.4점을 얻어 22위에 올랐다. ○ 투자 지수는 (시장혁신
글로벌 여권 지수'는 전세계 ○ 삶의 질 지수는 국가가 제 에서 '유리한', 1인당 GNI에서
몇 개 국가를 무비자로 방문 공하는 전반적인 삶의 질을 살 9,450달러, 세금에서 35%(개
할 수 있었는지 측정하는 헨 펴본다. 은퇴자, 외국인, 디지털 인에게 부과하는 가장 높은
리앤파트너스 방식과 달리 이 유목민 및 해외에서 좋은 생활 소득세 비율)) 36.4점을 얻어
동성 지수, 투자 지수, 삶의질 조건을 찾는 사람들에게 거주 107위에 올랐다.
지수까지 측정해 종합적인 순 지로서의 국가의 매력을 측정 ○ 삶의 질 지수에서는 (지
위를 매겼다. 하는 측면에 초점을 맞춘다. 속가능한 개발 '낮음', 생활비
지수에는 지속가능개발목표 '낮음', 행복 '매우 높음'을 얻
대한민국은? SDG(30%), 생활비(20%), 자유 어 62점으로 95위에 올랐다.
이 결과 대한민국의 종합순 도(20%), 행복 점수(10%), 환경
위는 199개국 중 34위이며, 성과(10%), 이주자 수용(10%) 스웨덴과 싱가포르 나란히
이동성 지수 41위(반영 비율 을 포함한 6가지 주요 지표 가 2관왕 차지
50%), 투자 지수 22위(반영비 중치가 포함된다. 종합순위 1위와 삶의 질 지
율 25%), 삶의 질 지수 45위 이 결과 (지속가능한 개발 '매 수 1위는 스웨덴이 차지했으
(반영비율 25%)를 기록했다. 우 높음', 생활비 '매우 높음', 행 며, 이동성 지수 1위와 투자
○ 이동성 지수는 91.31점을 복 '매우 높음'을 얻어 70.7점으 지수 1위는 싱가포르가 차지
얻어 (비자 필요 14개국, eTA 로 45위에 올랐다. 했다. 한편, 영국의 해외 시
또는 도착비자 61개국, 비자 민권 자문 업체 헨리앤파트너
면제 115개국) 199개국 중 41 필리핀은? 스가 올해 7월 공개한 '헨리
위에 올랐다. 필리핀은 종합순위 121위이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 투자 지수는 1인당 GNI, 며, 이동성 지수 125위, 투자 Index) 2024 세계 순위에 따
사업용이성, 세금, 투자 친화 지수 107위, 삶의 질 지수 95위 르면 한국 여권은 191곳 무비
적인 국가 이미지를 반영해 를 기록했다. 자 입국이 가능해 오스트리
순위를 정한다. 대한민국은 ○ 이동성 지수는 (비자 필 아, 핀란드, 아일랜드, 룩셈부
(시장혁신에서 '가장 유리한', 요 100개국, eTA 또는 도착비 르크, 네덜란드, 스웨덴과 공
1인당 GNI에서 47,490달러, 자 62개국, 비자면제 35개국) 동 3위에 올랐다.
세금에서 45%(개인에게 부과 24.88점을 얻어 199개국 중 <전재종 기자>